오세훈 시장, 개방 앞두고 현장 점검
녹지 3380㎡ 확대…13만 본 심어
수상정원·공중 보행로 등 추가 조성
![[서울=뉴시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9일 오후 노들섬 수변문화공간을 현장 점검하고 있다. 이 공간은 18일 개장된다. (사진=서울시 제공) 2026.09.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09/NISI20260909_0002234923_web.jpg?rnd=20260909173031)
[서울=뉴시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9일 오후 노들섬 수변문화공간을 현장 점검하고 있다. 이 공간은 18일 개장된다. (사진=서울시 제공) 2026.09.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개방을 앞둔 노들섬 수변문화공간을 찾아 시민 이용 환경과 안전·편의시설을 점검했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오후 2시 노들섬에서 놀이정원 바닥 포장과 놀이시설 고정 상태, 벤치 설치 상태, 미디어 시설물의 이상 유무를 살폈다.
점검 대상인 수변문화공간은 오는 18일 시민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시는 노후한 산책로와 수변 공간을 정비하고 놀이정원, 생태정원, 미디어 시설물을 조성했다.
이 과정에서 콘크리트 포장 등을 녹지로 바꿔 녹지 면적을 3380㎡(8%) 늘렸다. 한강 생태계와 조화를 이루는 초화류(꽃과 풀 종류) 약 13만 본도 심었다.
이 공간은 서울시가 노들섬 전역을 전시·공연·휴식이 어우러지는 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하는 '노들 글로벌 예술섬' 프로젝트의 일부다. 전체 설계는 런던 롤링브릿지와 뉴욕 리틀아일랜드, 베슬 등으로 알려진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이 맡았다.
시는 수상정원과 공중 보행로 등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공중 보행로는 2026년 12월 착공할 예정이다.
오 시장은 "선제적으로 개방되는 수변문화공간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개방 전까지 안전과 편의시설을 꼼꼼히 보완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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