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영풍 측 공세 다시 한 번 차단"
"최대 실적 등 현 경영진 성과 인정"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박기덕 고려아연 대표가 9일 서울 용산 몬드리안호텔에서 열린 제53기 임시주주총회에 참석해 개회 선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09.09.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09/NISI20260909_0021429954_web.jpg?rnd=20260909110552)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박기덕 고려아연 대표가 9일 서울 용산 몬드리안호텔에서 열린 제53기 임시주주총회에 참석해 개회 선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09.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을 비롯한 현 경영진이 9일 서울 몬드리안 호텔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경영권 방어에 성공했다.
이에 대해 고려아연 측은 "많은 주주들이 현 경영진의 성과와 노력을 인정한 결과"라는 입장을 이날 밝혔다.
고려아연은 "이날 열린 임시 주총에서 일반 주주들의 전폭적인 지지에 힘입어 MBK파트너스·영풍의 공세를 다시 한 번 차단했다"고 말했다.
또한 "적대적 공개 매수와 사실 왜곡을 통한 경영진 공격, 이에 기반을 둔 MBK·영풍의 부당한 경영 개입 시도 등이 고려아연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에 공감대가 이뤄진 결과"라고 했다.
고려아연은 "2년째 이어지는 적대적 인수합병(M&A) 공세 속에서도 미국 통합 제련소 건설 프로젝트 크루서블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상반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며 "회사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고 기업 가치 및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해 온 현 경영진 중심의 거버넌스에 대한 지지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많은 주주들께서 현 경영진이 이뤄 낸 성과와 거버넌스 개선을 위한 노력 등을 높게 평가해 경영 연속성 및 중장기 기업 가치 제고에 힘을 실어 준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저해하는 MBK·영풍 측의 부당한 경영 간섭 시도를 앞으로도 적극 차단할 계획"이라고 했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프로젝트 크루서블과 트로이카 드라이브 전략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주주와 시장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며 "국가 기간산업이자 글로벌 핵심 광물 공급망 허브로서 국가 경제와 한·미 경제 안보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려아연 측은 이날 임시 주총에서 독립이사 2명과 감사위원 1명의 선임 안건을 가결시키며 경영권 방어에 성공했다.
특히 이날 임시 주총의 승패를 가른 감사위원 선임에서 약 82%의 압도적인 찬성표를 얻었다.
이에 따라 고려아연 측은 이형규·서은숙 독립이사와 백인규 감사위원을 이사회에 진입시키게 됐다.
이번 임시 주총으로 고려아연 이사회는 현재 고려아연 측 9명과 MBK·영풍 측 5명에서 고려아연 측 12명, MBK·영풍 측 7명으로 재편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에 대해 고려아연 측은 "많은 주주들이 현 경영진의 성과와 노력을 인정한 결과"라는 입장을 이날 밝혔다.
고려아연은 "이날 열린 임시 주총에서 일반 주주들의 전폭적인 지지에 힘입어 MBK파트너스·영풍의 공세를 다시 한 번 차단했다"고 말했다.
또한 "적대적 공개 매수와 사실 왜곡을 통한 경영진 공격, 이에 기반을 둔 MBK·영풍의 부당한 경영 개입 시도 등이 고려아연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에 공감대가 이뤄진 결과"라고 했다.
고려아연은 "2년째 이어지는 적대적 인수합병(M&A) 공세 속에서도 미국 통합 제련소 건설 프로젝트 크루서블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상반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며 "회사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고 기업 가치 및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해 온 현 경영진 중심의 거버넌스에 대한 지지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많은 주주들께서 현 경영진이 이뤄 낸 성과와 거버넌스 개선을 위한 노력 등을 높게 평가해 경영 연속성 및 중장기 기업 가치 제고에 힘을 실어 준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저해하는 MBK·영풍 측의 부당한 경영 간섭 시도를 앞으로도 적극 차단할 계획"이라고 했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프로젝트 크루서블과 트로이카 드라이브 전략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주주와 시장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며 "국가 기간산업이자 글로벌 핵심 광물 공급망 허브로서 국가 경제와 한·미 경제 안보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려아연 측은 이날 임시 주총에서 독립이사 2명과 감사위원 1명의 선임 안건을 가결시키며 경영권 방어에 성공했다.
특히 이날 임시 주총의 승패를 가른 감사위원 선임에서 약 82%의 압도적인 찬성표를 얻었다.
이에 따라 고려아연 측은 이형규·서은숙 독립이사와 백인규 감사위원을 이사회에 진입시키게 됐다.
이번 임시 주총으로 고려아연 이사회는 현재 고려아연 측 9명과 MBK·영풍 측 5명에서 고려아연 측 12명, MBK·영풍 측 7명으로 재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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