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기능성 점착 소재 전문기업 예선테크는 회사 임원이 자사주 8806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9일 공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김형태 예선테크 사내이사는 최근 이틀에 걸쳐 8806주를 취득했다. 약 1600만원 규모다.
예선테크는 지난 7월 22일 5대 1 주식병합을 단행한 데 이어, 지난달 31일 자사주 4만8989주 소각을 결정했다. 여기에 이번 임원의 자사주 장내 매수까지 더해 기업가치 제고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회사는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대형 2차전지에 부착되는 화염지연 점착 소재를 개발하고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기존 디스플레이 중심의 사업 영역에서 2차전지 소재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성장성이 높은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예선테크 관계자는 "주식병합과 자사주 소각에 이어 임원의 자사주 매수까지 더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이 다각도로 이뤄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수익성 중심의 경영과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이고 주주와 함께 성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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