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회, 105회 임시회 폐회…민선 9기 첫 추경 의결

기사등록 2026/09/09 16:09:39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 청주시의회가 9일 제10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4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의원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39건을 원안 가결하고 건의안 2건, 계획안 1건 등 44건을 의결했다.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추경)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도 의결했다.

민선 9기 첫 추경예산은 시가 요구한 4조4965억원 중 109억3331만원을 삭감한 4조4855억원 규모로 확정됐다.

세출예산 중 일반회계에서 63억1477만원, 특별회계에서 46억1854만원이 깎였다.

시가 추진하는 복대동 대농지구 복합개발사업의 공동출자법인(PFV·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 설립 출자금 10억원이 전액 삭감돼 실제 출자는 다음 추경으로 미뤄지게 됐다.

청년창업지원센터와 관련해 문화소극장(947만원), 동아리실(380만원) 설치비, 사무실 설치·운영비 일부가 삭감됐다.

복대동 일원 노외주차장 조성사업비 40억원, 원봉공원 그라운드골프장 조성사업비 6억6000만원, 공무원증 케이스형 녹음기 구매비 2133만원 등도 깎였다.

시의회는 이번 추경을 의결하며 집행부에 후속 절차와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요청했다.

기금운용계획안은 6억1854만원을 감액한 5222억7025만원 규모로 수정 의결됐다.

행정사무감사 계획도 승인됐다. 올해 청주시 행정사무감사는 오는 11월23일부터 12월1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공군사관학교 이전 추진에 따른 시민 권익보호 및 지역상생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과 온누리상품권 사용처 확대 촉구 건의안도 의결했다.

다음 회기는 제106회 1차 정례회로, 내달 12일부터 23일까지 12일간 열릴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청주시의회, 105회 임시회 폐회…민선 9기 첫 추경 의결

기사등록 2026/09/09 16:09:39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