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전기안전공사·의용소방대 참여
![[시흥=뉴시스] 전기 안전 공사 직원과 군포소방서 공무원이 전기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시흥소방서 제공).2026.09.09.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09/NISI20260909_0002234804_web.jpg?rnd=20260909161928)
[시흥=뉴시스] 전기 안전 공사 직원과 군포소방서 공무원이 전기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시흥소방서 제공)[email protected]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용객이 급증하는 경기 시흥 삼미시장에 대한 화재 예방 점검 및 소방차 출동로 확보 훈련이 진행됐다. 점포가 밀집한 전통시장의 구조적 화재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시흥소방서와 시흥시, 한국전기안전공사, 의용소방대 등 4개 기관 관계자 40여명은 9일 삼미시장을 찾아 불법 주정차 등 소방차 출동 장애 요인을 단속하고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시장 내 개별 점포의 전기시설을 집중 점검해 화재를 유발할 수 있는 노후·결함 요인을 살폈다. 현장 참여진은 상인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물을 배부하고 화재 예방 수칙을 안내했다.
전통시장 안전 점검은 지역 내 다른 주요 시장으로 확대된다. 10일에는 정왕시장과 오이도전통수산시장에서 점포별 안전관리 실태 점검과 현장 계도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
소방 당국은 밀집도가 높은 전통시장 특성상 작은 부주의가 대형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상인과 이용객에게 소방통로 확보와 전기·가스 시설 자체 점검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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