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신민식 울산경제부시장이 9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울·경 초광역 인재·정주·미래 이음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있다. 2026.09.09. bb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09/NISI20260909_0021429936_web.jpg?rnd=20260909110256)
[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신민식 울산경제부시장이 9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울·경 초광역 인재·정주·미래 이음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있다. 2026.09.09.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가 인재와 정주, 산업을 연결하는 '부울경 광역이음프로젝트'를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사업 발굴에 주도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신민식 울산시 경제부시장은 9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역이음프로젝트에 대한 의미와 울산의 앞으로 추진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고용노동부 사업인 광역이음프로젝트는 ▲인재이음 ▲정주이음 ▲미래이음 등 3개 분야로 추진된다.
인재이음은 부울경 기업과 청년 인재를 연결하고, 정주이음은 광역교통과 주거·생활권을 연계한다. 미래이음은 울산의 자동차·조선·에너지, 경남의 기계·방산·우주항공, 부산의 해양·물류·디지털 역량을 연계해 미래산업과 AX 전환을 추진한다.
신 부시장은 "정부가 5극3특을 국가균형성장의 기본 틀로 제시하면서 하나의 경제권과 생활권을 이루는 지역들이 함께 사업을 만드는 것이 훨씬 중요해졌다"며 "울산도 부산·경남과 강점을 연결해 더 큰 부울경 경제권 안에서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울산시는 산업 AX와 인재양성, 광역교통, 정주, 산업금융 등 분야에서 부산·경남과 함께 추진할 초광역 사업을 발굴하고 있다"며 "정부 공모에 신청하는데 그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울산이 먼저 사업 아이디어를 만들고 부산·경남에 제안하겠다"며 "필요하다면 정부의 정책과 제도까지 끌어오는 적극적인 방식으로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더.
또 "정부가 초광역 단위로 움직이는 흐름에 맞춰 부울경 협력을 먼저 제안하겠다"며 "새로운 성장사업을 주도하는 도시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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