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N 다큐 '나무의 노래', 프리 이탈리아 최종 3편 진출

기사등록 2026/09/09 16:52:23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프랑스·독일 공영방송 작품과 본상 경쟁

내달 2일 최종 수상작 발표

[부산=뉴시스] KNN이 제작한 진재운 감독의 다큐멘터리 '나무의 노래(The Song of Trees)'가 국제 방송상인 '2026 프리 이탈리아(Prix Italia)' TV다큐멘터리 부문 최종 후보 3편에 올랐다. (사진=knn 제공) 2026.09.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KNN이 제작한 진재운 감독의 다큐멘터리 '나무의 노래(The Song of Trees)'가 국제 방송상인 '2026 프리 이탈리아(Prix Italia)' TV다큐멘터리 부문 최종 후보 3편에 올랐다. (사진=knn 제공) 2026.09.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진민현 기자 = 부산·경남 민영방송 KNN이 제작한 진재운 감독의 다큐멘터리 '나무의 노래(The Song of Trees)'가 국제 방송상인 '2026 프리 이탈리아(Prix Italia)' TV다큐멘터리 부문 최종 후보 3편에 올랐다.

9일 KNN에 따르면 '나무의 노래'는 프랑스 공영방송 France Télévisions의 'November 13, Sonia’s Choice', 독일 공영방송 ARD의 'The Talented Mr F'와 본상을 놓고 경쟁한다.

'나무의 노래'는 정체를 밝히지 않은 채 살아가는 88세 여성이 니카라과의 숲을 사들여 10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삶을 따라가며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담아낸 작품이다.

진재운 감독은 "침묵과 기다림, 나무의 시간을 담은 작품이 세계의 심사위원들에게 전달됐다는 사실이 무엇보다 뜻깊다"고 말했다.

제78회 프리 이탈리아는 2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이탈리아 라퀼라에서 열리며 최종 수상작은 2일 발표된다. 올해는 52개국 83개 방송사가 226개 프로그램을 출품했다.


'나무의 노래'는 앞서 2026 뉴욕페스티벌 TV&필름 어워즈에서 금상 등 3관왕에 올랐으며, 2026 한국방송대상 TV다큐멘터리 부문 작품상을 수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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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 다큐 '나무의 노래', 프리 이탈리아 최종 3편 진출

기사등록 2026/09/09 16:52:2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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