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재해예방사업 국비 '1475억' 확보…올해보다 40%↑

기사등록 2026/09/09 1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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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전북특별자치도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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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내년 재해예방사업을 위한 국비 1475억원(전국 대비 12.7%)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1054억원보다 40% 증가한 규모다.

내년 신규사업 국비 확보액은 총 154억원으로, 26개 지구가 새롭게 사업에 들어간다.

분야별로는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10개 지구 95억원(총사업비 3718억원) ▲재해위험개선사업 6개 지구 45억원(총사업비 1700억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7개 지구 12억원(총사업비 142억원) ▲재해위험저수지 3개 지구 2억원(총사업비 72억원) 등이다.

특히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마을 단위의 침수·붕괴 등 재해 취약요인을 종합적으로 발굴해 하천과 하수도, 배수펌프장 등 관련 시설을 함께 정비하는 사업이다. 개별 시설 중심의 정비에서 벗어나 지역의 재해 위험요인을 통합적으로 해소하는 것이 특징이다.

도는 이번에 확보한 국비를 바탕으로 시·군별 재해 특성과 지형·지질 여건에 맞는 재해예방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한편 사업기간 단축과 계속사업 예산 확보, 신규사업 추가 발굴에도 힘쓸 계획이다.

이원택 전북지사는 "지난해보다 40% 증가한 1475억원의 국비를 확보하면서 재해위험지역을 선제적으로 정비할 수 있는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며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신규·계속사업에 필요한 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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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재해예방사업 국비 '1475억' 확보…올해보다 40%↑

기사등록 2026/09/09 15:10:0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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