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서 튄 용접불꽃…영동군청 직원들 대피 '소동'

기사등록 2026/09/09 16:11:02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영동=뉴시스]연종영 기자 = 9일 오후 1시 34분께 충북 영동군 영동읍 동정리 A아파트 재활용품 분리수거장 비가림막 공사장에서 튄 용접 불꽃이 영동군청 별관 쪽으로 튀는 바람에 공무원들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불은 비가림막 시공업체 직원이 용접 작업하던 중 용접봉에서 튄 불꽃이 군청 별관 방음벽으로 튀면서 발생했다.

화염이 치솟자 근무 중이던 공무원들이 119에 신고한 후 소화기로 번지는 불길을 잡았고, 긴급 출동한 영동소방서 대원들이 오후 1시54분께 완전히 진압하는데 성공했다. 불은 20분간 방음벽 3㎡를 태웠다.

방음벽 외부가 불에 타는 역한 냄새를 맡고 주변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사들, 별관에서 근무 중이던 영동군 예산작업실·농촌신활력과 직원들이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시공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액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아파트서 튄 용접불꽃…영동군청 직원들 대피 '소동'

기사등록 2026/09/09 16:11:02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