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지연 사전 차단…갈등 조정
![[서울=뉴시스] 도봉구 정비사업 주민설명회 현장 (2026. 7. 14. 도봉구 쌍문동 갈릴리교회). (사진=도봉구 제공) 2026.09.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09/NISI20260909_0002234587_web.jpg?rnd=20260909142953)
[서울=뉴시스] 도봉구 정비사업 주민설명회 현장 (2026. 7. 14. 도봉구 쌍문동 갈릴리교회). (사진=도봉구 제공) 2026.09.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김동욱)가 지역 내 재건축·재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과 시행착오를 미리 막고 속도를 더하기 위해 전문 인력을 투입하고 주민 설명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올해 기준으로 재건축 연한인 30년을 넘긴 도봉구 아파트 단지는 48개다. 세대 수는 총 3만7422세대로 서울 25개 자치구 중 5번째로 많다.
구는 사업 구역별로 '갈등관리책임관'을 배정해 현장을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정비사업 주민소통협의체'를 운영한다. 이들은 주민 총회를 참관하고 조합 운영 실태와 업체 선정 과정을 점검해 갈등을 사전에 예방한다.
아울러 '정비사업 전문가자문단'을 꾸려 정비계획 수립에 대한 전문적인 자문과 교육을 지원하고 이미 불거진 주민 갈등도 조정·해결한다.
분기마다 1회씩 열리는 주민 대상 '정비사업 아카데미'는 정비사업 정보를 전달한다. 이에 더해 주민 요청 또는 구의 자체 판단에 따라 필요한 구역에서 맞춤형 주민설명회를 연다.
김동욱 도봉구청장은 "주민 갈등을 최소화하고 정비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해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주택 공급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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