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고향사랑기부금 6억 돌파…폭우피해 복구만 3억대

기사등록 2026/09/09 14:38:42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통영=뉴시스] 경남 통영시 수해복구 긴급 모금액 누적표. (사진=통영시 제공) 2026.09.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통영=뉴시스] 경남 통영시 수해복구 긴급 모금액 누적표. (사진=통영시 제공) 2026.09.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통영시의 고향사랑기부금이 6억원을 돌파했다.

통영시는 9일 올해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이 전년 동기 모금액(약 1억7000만 원) 대비 3배를 초과한 6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광복절 연휴 기간 동안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발생한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지난달 17일부터 10월31일까지 76일간 고향사랑기부금 긴급 모금을 실시하고 있다.

긴급 모금 기간에만 3억2000만원 이상 모였다. 총 기부자 5484명 중 2960명이 통영을 덮친 극한 호우의 흔적을 없애고 피해 주민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

이번 기부금은 수해 이재민 긴급 구호와 피해 주민 생활 안정, 지역 복구 활동에 사용할 방침이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기부자들이 보내준 소중한 기부금으로 피해 현장을 신속하게 복구해 수해를 입은 시민이 빠르게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통영 고향사랑기부금 6억 돌파…폭우피해 복구만 3억대

기사등록 2026/09/09 14:38:42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