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의회, 주요 현안 안건 논의를 위한 의원간담회 개최

기사등록 2026/09/09 14: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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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대응·스마트농업 지원·공유재산관리계획 등 시정 전반 점검

태백시의회는 9일 위원회실에서 탄소중립과 등 8개 부서에 대한 의원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태백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태백시의회는 9일 위원회실에서 탄소중립과 등 8개 부서에 대한 의원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태백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태백=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태백시의회(의장 고재창)가 9일 탄소중립과, 상하수도사업소, 농업과, 회계과, 문화관광과, 태백시문화재단, 공공사업과 등 집행부 관련 부서와 의원간담회를 열고 주요 시정 현안 및 조례안을 심의·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기후위기 대응, 누수율 개선, 스마트농업 육성, 공유재산 매입, 지역 문화·축제 사업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다양한 분야의 보고가 이루어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사업별 실효성과 지역 발전 방안에 대해 당부 사항을 적극 전달했다. 고재창 의장은 기후위기 대응 협의회 가입과 관련해 "지역에 실질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법률 등을 지속 건의해야 한다"고 밝혔으며, 높은 누수율(65%대)을 낮추기 위한 근본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경옥 부의장은 수도급수 조례 개정안에 대해 시민들의 물 절약 체감도를 높일 명확한 근거 마련을 요구했고, 남궁증 의원과 이석형 의원은 스마트농업 지원 조례와 관련해 관내 법인 육성과 농가 소득 증대를 최우선 과제로 반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문화·지역 개발 사업에 관한 제언도 이어졌다. 정연태 의원과 박영식 의원은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에 대해 철도아파트의 안전등급 확인 및 교육청·철도청 등 관계 기관과의 철저한 협의를 주문했다.

홍지영 의원은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사업의 수행 주체를 재검토해 문화재단 본연의 업무 부하를 줄일 것을 건의했다. 태백시의회는 이날 논의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집행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시정 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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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의회, 주요 현안 안건 논의를 위한 의원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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