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국제방산전시회 참가해 전시 개최
저궤도위성 연결 차세대공중전투체계 공개
![[서울=뉴시스] 폴란드 MSPO 전시회에 참가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부스 전경. (사진=KAI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09/NISI20260909_0002234517_web.jpg?rnd=20260909140014)
[서울=뉴시스] 폴란드 MSPO 전시회에 참가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부스 전경. (사진=KAI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현준 기자 =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주력 전투기와 무인기를 연동한 미래 전투체계를 앞세워 유럽 방산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KAI는 오는 11일(현지시간)까지 폴란드 키엘체에서 열리는 '제34회 폴란드 국제방산전시회(MSPO 2026)'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1993년부터 개최되어 온 MSPO는 유럽 3대 방산 전시회 중 하나로, 올해 세계 약 35개국 900여 개 업체가 참가했다.
KAI는 이번 전시회에서 미래전투체계존을 마련하고 무인전투기(UCAV)와 다목적무인기(AAP)가 연동된 KF-21을 공개했다.
KF-21은 KAI가 지난 2015년 체계개발에 착수한 이후 10년 넘게 개발을 진행한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로, 올 하반기 우리 공군에 첫 인도를 앞두고 있다.
또한 저궤도 통신위성까지 유기적으로 연결한 차세대공중전투체계(NACS)를 통해 6세대 전투기로 확장할 수 있는 국산 전투기의 단계별 개발 로드맵도 제시했다.
KAI는 오는 11일(현지시간)까지 폴란드 키엘체에서 열리는 '제34회 폴란드 국제방산전시회(MSPO 2026)'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1993년부터 개최되어 온 MSPO는 유럽 3대 방산 전시회 중 하나로, 올해 세계 약 35개국 900여 개 업체가 참가했다.
KAI는 이번 전시회에서 미래전투체계존을 마련하고 무인전투기(UCAV)와 다목적무인기(AAP)가 연동된 KF-21을 공개했다.
KF-21은 KAI가 지난 2015년 체계개발에 착수한 이후 10년 넘게 개발을 진행한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로, 올 하반기 우리 공군에 첫 인도를 앞두고 있다.
또한 저궤도 통신위성까지 유기적으로 연결한 차세대공중전투체계(NACS)를 통해 6세대 전투기로 확장할 수 있는 국산 전투기의 단계별 개발 로드맵도 제시했다.
![[서울=뉴시스]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부스를 방문한 고객에게 KF-21을 소개하고 있는 KAI 유럽미주실 신동학 상무(오른쪽). (사진=KAI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09/NISI20260909_0002234521_web.jpg?rnd=20260909140153)
[서울=뉴시스]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부스를 방문한 고객에게 KF-21을 소개하고 있는 KAI 유럽미주실 신동학 상무(오른쪽). (사진=KAI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FA-50 역시 무인기와의 연동을 통한 성능 확장성을 강조했다.
KAI는 FA-50존에서 AAP와 연동된 FA-50 형상을 전시하고 유·무인복합체계(MUM-T)를 적용한 미래 운용 개념을 선보였다.
FA-50은 KAI의 유럽 시장 공략을 이끌고 있는 주력 수출 기종이다. KAI는 2022년 폴란드와 FA-50 48대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유럽 시장에 진출했다.
무인기 연동은 회전익 기종으로도 확대된다.
KAI는 상륙공격헬기(MAH)와 소형무장헬기(LAH)에 공중발사무인기(ALE)를 적용한 유·무인복합체계를 공개했다.
무인기를 활용해 정찰·타격 능력을 높이는 동시에 유인 헬기의 생존성을 강화하는 방식이다.
특히 지난달 체계개발을 마친 상륙공격헬기를 앞세워 유럽의 헬기 교체 수요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김지홍 KAI 부사장은 "폴란드를 거점으로 유럽 전역에서 국산 항공기의 입지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KAI는 FA-50존에서 AAP와 연동된 FA-50 형상을 전시하고 유·무인복합체계(MUM-T)를 적용한 미래 운용 개념을 선보였다.
FA-50은 KAI의 유럽 시장 공략을 이끌고 있는 주력 수출 기종이다. KAI는 2022년 폴란드와 FA-50 48대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유럽 시장에 진출했다.
무인기 연동은 회전익 기종으로도 확대된다.
KAI는 상륙공격헬기(MAH)와 소형무장헬기(LAH)에 공중발사무인기(ALE)를 적용한 유·무인복합체계를 공개했다.
무인기를 활용해 정찰·타격 능력을 높이는 동시에 유인 헬기의 생존성을 강화하는 방식이다.
특히 지난달 체계개발을 마친 상륙공격헬기를 앞세워 유럽의 헬기 교체 수요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김지홍 KAI 부사장은 "폴란드를 거점으로 유럽 전역에서 국산 항공기의 입지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