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국가지질공원 인증' 도전장…학술조사용역 착수

기사등록 2026/09/09 13:5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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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 국가지질공원 후보지 신청 목표

[영양=뉴시스] 경북 영양군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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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영양군이 지역의 지질·지형 자원을 활용한 국가지질공원 인증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영양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국가지질공원 타당성·기초학술조사 학술조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첫 단계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영양군 곳곳에 분포한 지질·지형 자원의 학술적 가치를 조사하고 국가지질공원 인증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구진은 지역의 지질명소를 조사해 학술적 가치를 입증하고 국가지질공원 타당성 평가와 지형·지질 보고서 작성, 지질명소 데이터베이스 및 지도 구축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은 지질자원에 생태·문화자원을 결합해 관광과 교육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지역 콘텐츠를 발굴한다는 구상이다.

단순히 지질명소를 관광자원화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의 자연·문화적 가치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의 기반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기초학술조사를 토대로 국가지질공원 인증에 필요한 학술적 근거와 타당성을 확보한 뒤 2028년 상반기 국가지질공원 후보지를 신청할 계획이다. 이후 관계기관 심사와 평가 등 절차를 거쳐 최종 인증을 받는다는 목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군의 자연환경은 지역의 소중한 유산이자 미래 성장 동력"이라며 "학술연구를 바탕으로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차질 없이 준비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와 주민 소득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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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국가지질공원 인증' 도전장…학술조사용역 착수

기사등록 2026/09/09 13:59:3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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