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질환도 만성상처도…울산병원 고압산소치료 5500례

기사등록 2026/09/09 13: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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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혜명심의료재단 울산병원 고압산소치료센터는 고압산소치료 누적 5500례를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센터는 지난 2024년 12월 지역 내 응급질환과 난치성 상처 환자에게 전문적인 치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개소했다.

개소 당시 다인용 8인승·6기압 고압산소치료기를 도입했다. 이후 치료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1인용 고압산소치료기를 추가했다.

고압산소치료는 일반 대기압보다 높은 압력에서 고농도 산소를 호흡하게 해 혈액 내 산소 농도를 높여주는 치료법이다.

산소 공급이 부족하거나 손상된 조직에 산소가 원활하게 전달되도록 돕는다.

일산화탄소 중독과 감압병(잠수병) 등 응급질환을 비롯해 당뇨병성 족부궤양(당뇨발), 화상, 돌발성 난청, 방사선 치료 후 조직 손상, 난치성 상처 등 치료에 활용된다.

울산병원 이주송 병원장은 "고압산소치료 5500례 달성은 개소 이후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고압산소치료를 안정적으로 제공해 온 결과"라며 "다인용과 1인용 장비를 함께 운영하면서 환자의 상태와 치료 목적에 따라 보다 효율적인 치료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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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질환도 만성상처도…울산병원 고압산소치료 5500례

기사등록 2026/09/09 13:28:4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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