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 하나에 의지한 쓰레기통"…빌라 난간 위험천만 잡동사니

기사등록 2026/09/13 0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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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건물 난간에 각종 물건이 위태롭게 매달린 모습이 포착돼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사진=스레드 캡처)
[서울=뉴시스] 건물 난간에 각종 물건이 위태롭게 매달린 모습이 포착돼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사진=스레드 캡처)
[서울=뉴시스]이지우 인턴 기자 = 한 빌라 베란다 난간에 각종 물건이 위태롭게 매달린 모습이 포착돼 보행자 안전을 위협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최근 KNN은 한 빌라의 베란다 난간에 각종 물건이 매달려 있는 모습을 보도했다.

사진에 따르면 난간에는 음식물 쓰레기통, 우산, 우유곽, 나무 판자, 악기 등이 매달려 있었다. 끈으로 고정된 상태기는 했지만, 바람이 세게 불거나 끈이 풀리면 아래로 추락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상황을 알린 제보자는 "건물 현관을 들락날락할 때마다 노이로제에 걸리겠다"며 "분명 떨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아파트는 관리사무소에 민원 넣으면 관리라도 되는데, 개인 빌라는 위험한 적재물을 어디에 신고해야 하느냐"며 답답한 심경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집안에도 잡동사니가 넘칠 것 같다", "보기만 해도 위험해 보인다", "바람이 심하게 불면 물건이 떨어져 인명사고가 날 수 있다"며 우려했다.

해당 건물은 지어진 지 오래된 편이어서 베란다 지지대도 불안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건물 아래 보행자나 차량에 피해를 미칠 수 있는 만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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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6/09/13 00:05: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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