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프랑스 파리서 'NEXT K-푸드' 홍보관 운영
K-치킨 비롯해 저칼로리 곤약젤리 등 선보여
![[세종=뉴시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프랑스 파리 앙드레 시트로엥 공원에서 열린 'K-스트리트 페스티벌'에 참가해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NEXT K-푸드'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aT 제공) 2026.09.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09/NISI20260909_0002234179_web.jpg?rnd=20260909102305)
[세종=뉴시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프랑스 파리 앙드레 시트로엥 공원에서 열린 'K-스트리트 페스티벌'에 참가해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NEXT K-푸드'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aT 제공) 2026.09.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이수정 기자 =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한류 축제에 약 7만명의 관람객이 몰린 가운데 정부가 K-치킨과 발효식품, 전통주 등을 앞세워 유럽 K-푸드 시장 공략에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프랑스 파리 앙드레 시트로엥 공원에서 열린 'K-스트리트 페스티벌'에 참가해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NEXT K-푸드'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은 K-스트리트 페스티벌은 프랑스의 대표적인 한류 축제다. K-팝과 K-뷰티, 쿠킹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역대 최대 규모인 약 7만명의 관람객이 찾았다.
aT는 K-드라마 등을 통해 현지인에게 친숙해진 '한국 편의점'을 콘셉트로 홍보관을 꾸몄다.
유럽 권역 NEXT K-푸드로 선정된 발효식품과 비건식품, 냉동식품, 전통주 등을 선보였으며 한국의 젓가락 문화를 활용한 대형 젓가락 게임도 운영했다.
시식 행사에서는 건강과 웰빙을 중시하는 현지 소비 흐름을 반영한 제품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지난 2023년 12월 한·유럽연합(EU) 열처리 가금육 검역 협상 타결 이후 수출 기대감이 높아진 K-치킨을 비롯해 저칼로리 곤약젤리와 간장 등을 선보였다.
aT는 이번 현장 홍보를 다음 달 17일부터 21일까지 파리에서 열리는 '파리 국제식품박람회(SIAL Paris)'로 이어간다.
전기찬 aT 수출식품이사는 "유럽은 국가와 언어, 식문화가 다양해 진입 장벽이 높지만 무슬림 소비자에게는 할랄을, MZ세대에게는 스트리트푸드를, 시니어층에는 건강식품을 제안하는 정밀한 타깃 전략이 시장 개척의 핵심"이라며 "유럽 전역에 NEXT K-푸드의 저력을 알리고 연내 실질적인 수출 확대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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