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 선도국 도약"…정부·국회, 발전방안 머리 맞댔다

기사등록 2026/09/09 13:30:00

최종수정 2026/09/09 13: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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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5개 의원실 공동주최…양자 국가전략기술 국회정책포럼

구혁채 1차관 "미래 판도 바꿀 핵심 기술…속도감 있게 지원"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이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자율실험실 산·학·연 협의체 출범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2026.08.11. kmn@newsis.comm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이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자율실험실 산·학·연 협의체 출범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2026.08.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정부와 국회, 산·학·연 차세대 동력으로 꼽히는 '양자기술' 육성에 힘을 모은다. 정부가 양자를 ‘7대 시드(SEED)’ 차세대 프런티어 분야로 선정한 만큼 기술개발과 인재양성, 국제협력, 산업 활용 방안 등 중장기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구혁채 제1차관이 ‘2026 양자 국가전략기술 국회정책포럼’에 참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정부가 양자를 7대 시드 차세대 프런티어 분야로 선정한 이후 관련 발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회와 정부, 산업계·학계·연구계 관계자들이 참여해 양자 분야의 중장기 정책 방향을 살폈다.

행사는 송기헌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과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 김현·황정아 의원 등 여야 5개 의원실이 공동 주최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 주관하고 과기정통부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가 후원했다.

지난해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창립 50주년을 계기로 열렸던 양자 국가전략기술 국회포럼은 올해부터 정례 행사로 이어간다. 올해 주제는 '양자-AI 융합 패러다임에 따른 디지털 주권과 국가 기술 전략'이다.

이날 유진 배 미국 국무부 기술정책 디렉터와 김정상 듀크대 석좌교수, 최재혁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양자기술연구소장이 기조강연에 나섰다.

이어 김태현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를 좌장으로 이순칠 K-문샷 프로젝트 양자 분야 총괄 관리자(PD), 이식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장, 이호성 한국표준과학연구원장 등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양자기술 연구개발을 비롯해 인재 확보, 국제협력, 산업 활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

구 차관은 "양자기술은 미래의 판도를 바꿀 핵심기술로, 기술 확보를 위한 국제적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라며 "7대 시드 양자 분야의 속도감 있는 발전을 지원해 우리나라가 양자 선도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국회, 산·학·연 등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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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 선도국 도약"…정부·국회, 발전방안 머리 맞댔다

기사등록 2026/09/09 13:30:00 최초수정 2026/09/09 13: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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