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8 야구대표팀, 싱가포르 콜드게임 완파…亞선수권 슈퍼라운드 '눈앞'

기사등록 2026/09/08 21:18:24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4회 만에 15-0 콜드게임 승리…조별리그 2전 전승

[서울=뉴시스] 18세 이하(U-18) 야구 대표팀이 8일 대만 신베이시 신장 야구장에서 열린 제14회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 조별리그 2차전 싱가포르전에서 승리한 후 관중석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제공) 2026.09.08.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18세 이하(U-18) 야구 대표팀이 8일 대만 신베이시 신장 야구장에서 열린 제14회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 조별리그 2차전 싱가포르전에서 승리한 후 관중석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제공) 2026.09.08.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제14회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에 출전한 18세 이하(U-18) 한국 야구대표팀이 싱가포르를 콜드게임으로 물리치고 조별리그 2연승을 내달렸다.

정윤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8일 대만 신베이시 신장 야구장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2차전에서 싱가포르를 4회 만에 15-0으로 꺾었다.

이번 대회는 4회까지 15점 차, 5회 이후 10점 차로 앞서면 콜드게임이 선언된다.

1회부터 12점을 몰아친 한국은 3회 3점을 추가하며 콜드게임 요건을 갖췄고, 4회초 싱가포르의 공격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빠르게 승부를 매듭지었다.

전날 유력 우승후보 대만과의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한 대표팀은 대회 2연승을 달리며 조 1위 슈퍼라운드 진출을 눈앞에 뒀다.

이번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는 총 8개국이 참가하며, 2개 조 예선 라운드 상위 2개 팀이 슈퍼라운드에 진출한다.

이날 한국은 하현승(부산고)과 원투펀치를 이루는 박근서(서울디자인고)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박근서는 2이닝 동안 삼진 5개를 잡으며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어 3회초 등판한 윤예성(인창고)은 삼진 3개로 이닝을 매듭지었고, 4회초 나선 곽도현(부산공업고)과 한규민(대전고)도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했다.

전날 투타에 수비까지 맹활약을 펼친 엄준상(덕수고)은 휴식을 취했다. 엄준상 대신 유격수로 나선 안우석(경남고)과 이호민(경남고), 장민제(충암고)는 멀티히트로 활약했다.

대표팀은 9일 태국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노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U-18 야구대표팀, 싱가포르 콜드게임 완파…亞선수권 슈퍼라운드 '눈앞'

기사등록 2026/09/08 21:18:24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