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GN·GGN 핵심 인사 잇달아 면담, 포항 국제행사 역량 홍보
POEX 내년 개관·이클레이 총회 연계, 글로벌 MICE 도시 도약
![[포항=뉴시스] 박선영 포항시 환경정책과장(왼쪽)이 아르투르 사 세계지질공원네트워크(GGN) 회장을 만나 '2030 아시아·태평양 지질 공원 네트워크(APGN) 심포지엄 포항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치며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포항시 제공) 2026.09.08.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08/NISI20260908_0002233720_web.jpg?rnd=20260908172837)
[포항=뉴시스] 박선영 포항시 환경정책과장(왼쪽)이 아르투르 사 세계지질공원네트워크(GGN) 회장을 만나 '2030 아시아·태평양 지질 공원 네트워크(APGN) 심포지엄 포항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치며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포항시 제공) 2026.09.08. [email protected]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경북 포항시는 6~10일 닷새간 말레이시아 랑카위에서 열리고 있는 ‘제9회 아시아·태평양 지질 공원 네트워크(APGN) 심포지엄’에 참가해 '2030년 제11회 APGN 심포지엄 포항 유치'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APGN 심포지엄은 아시아·태평양 유네스코 세계 지질 공원 관계자와 국제 전문가 등 800명이 참여, 2년마다 개최하는 지질 공원 분야 대표 국제 행사다.
이번 심포지엄에 박선영 시 환경정책과장과 경북 동해안 지질 공원 사무국 관계자가 아르투르 사 세계지질공원네트워크(GGN) 회장, 진샤오치 APGN 의장, 니콜라스 조로스 GGN 사무총장 등 주요 인사를 잇달아 만났다.
방문단은 경북 동해안 세계 지질 공원의 강점과 포항의 국제 행사 개최 역량을 강조하고, 2030 APGN 심포지엄의 포항 개최 의지와 구체적인 준비 방향을 설명하며 국제 네트워크 확대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 시는 행사장 지오파크 페어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경북 동해안 세계 지질 공원의 우수한 지질 자원과 지질 대장정, 지오레인저, 지오 캠프 등 지질 관광·교육 프로그램, 일본 산인해안 유네스코 세계 지질 공원과의 청소년 교류 성과를 소개했다.
이어 내년 포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 개관과 이클레이(ICLEI) 세계 총회 유치를 홍보하며, 포항의 뛰어난 마이스 시설과 도시 역량을 홍보했다.
![[포항=뉴시스] 박선영 포항시 환경정책과장과 직원들이 아르투르 사 세계지질공원네트워크(GGN) 회장 등 관계자를 만나 '2030 아시아·태평양 지질 공원 네트워크(APGN) 심포지엄 포항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치며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포항시 제공) 2026.09.08.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08/NISI20260908_0002233728_web.jpg?rnd=20260908173018)
[포항=뉴시스] 박선영 포항시 환경정책과장과 직원들이 아르투르 사 세계지질공원네트워크(GGN) 회장 등 관계자를 만나 '2030 아시아·태평양 지질 공원 네트워크(APGN) 심포지엄 포항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치며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포항시 제공) 2026.09.08. [email protected]
박선영 시 환경정책과장은 "지난 8월 출범한 ‘유네스코 세계 지질 공원 행정협의회’ 초대 회장 도시로 대한민국 세계 지질 공원의 가치를 국제 사회에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며 "2030 APGN 심포지엄을 포항에 성공적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 동해안 세계 지질 공원은 포항·경주·영덕·울진 4개 시군에 걸쳐 총면적 2693.69㎢, 29개 지질 명소를 아우르는 국내 최대 규모로, 지난해 4월 유네스코 세계 지질 공원으로 지정됐다. 이 가운데 포항은 호미곶 해안 단구, 달전리 주상절리, 두호동 화석산지 등 주요 지질 명소가 분포해 있다.
포항시는 경북 동해안 권역을 넘어 전국 세계 지질 공원 지자체 간 공식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공동 현안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유네스코 세계 지질 공원 행정 협의회를 출범했다.
현재 협의회에 경북 동해안 세계 지질 공원의 포항시·경주시, 영덕군·울진군과 한탄강(포천시·연천군·철원군), 전북 서해안(고창군·부안군), 단양군·청송군 등 전국 11개 시군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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