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뉴시스] 4대 종교단체 연합 생명존중 캠페인 안내 포스터. (사진=과천시 제공).2026.09.08.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08/NISI20260908_0002233744_web.jpg?rnd=20260908173805)
[과천=뉴시스] 4대 종교단체 연합 생명존중 캠페인 안내 포스터. (사진=과천시 제공).2026.09.08. [email protected]
[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과천 지역 4대 종교단체가 생명 존중과 자살 예방이라는 공통의 사회적 과제를 위해 한데 모인다. 현장을 찾는 시민들은 사전 신청 없이 정신 건강 검진과 전문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과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12일 과천시 중앙공원에서 기독교(과천 교회)·불교(안면암 포교당)·천주교(별양동 성당)·원불교(과천 교당)와 함께 '생명 존중 연합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세계 자살 예방의 날(9월10일)을 계기로 열린다. 행사장에서는 시민 대상 정신 건강 검진과 자살 예방 인식 조사가 진행된다. 필요시 센터의 전문 상담·치료 서비스로 즉시 연계된다. 조사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는 향후 지역 자살 예방 정책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생명 존중 가치를 접할 수 있는 무료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센터 부스에서는 키캡 열쇠고리·에코백 만들기, 4컷 사진 촬영, 자살 예방 영상 상영 등이 진행된다.
종교별 부스에서는 비누 만들기(기독교), 스칸디아 모스 키우기(천주교), 오색 팔찌 만들기(불교), 원만이 만들기(원불교) 등 각 종교의 상생·돌봄 메시지를 담은 체험 활동이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12일 과천 중앙공원을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평소 우울감이나 정신 건강 문제로 도움이 필요한 경우 과천시 자살예방센터를 통해 상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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