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창 중국 총리, 알사니 카타르 총리 겸 외무장관 접견
![[베이징=신화/뉴시스]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7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셰이크 무함마드 빈 압둘라흐만 알사니 카타르 총리 겸 외무장관과 만나 악수하고 있다. 2026.09.08](https://img1.newsis.com/2026/09/07/NISI20260907_0021427599_web.jpg?rnd=20260907224331)
[베이징=신화/뉴시스]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7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셰이크 무함마드 빈 압둘라흐만 알사니 카타르 총리 겸 외무장관과 만나 악수하고 있다. 2026.09.08
[베이징=뉴시스]박정규 특파원 = 리칭 중국 국무원 총리가 중국을 방문한 카타르 총리를 만나 이란 전쟁 등에 대한 카타르의 중재 역할에 지지 의사를 피력했다.
8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리 총리는 전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셰이크 무함마드 빈 압둘라흐만 알사니 카타르 총리 겸 외무장관과 만났다.
리 총리는 이날 접견에서 "카타르는 중동 걸프 지역에서 중국의 중요한 전략 동반자"라며 "카타르와 소통과 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양국의 핵심 이익과 관련된 문제에서 확고히 서로 지지하면서 양국 관계를 심화하고 실질적으로 발전시켜 양국 인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현재 국제 정세는 혼란과 변화가 얽혀 있는 상황"이라며 "중국은 카타르가 중동 정세에 대해 중재·조정 역할을 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카타르는 이란 전쟁과 관련해 미·이란 양국을 중재해온 국가 중 하나다.
아울러 리 총리는 중·카타르 양국의 '일대일로(一带一路)' 사업과 에너지·인프라·인공지능(AI)·금융 분야 등의 협력 심화도 기대했다.
이에 알사니 총리는 "카타르는 대(對)중국 관계를 소중히 여기고 양국이 줄곧 상호 신뢰와 상호 존중을 견지해 상호 이익과 윈윈을 실현해왔다"며 양국 관계를 '황금시대'라고 평가한 뒤 "중국과 함께 각급 교류를 강화하고 경제·무역, 첨단 과학기술, 선진 제조업 등 분야의 실질적 협력을 심화해 양국 관계의 다음 '황금 10년'을 함께 열어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알사니 총리는 또 "중국이 중동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추진하는 데 감사하고 이를 높이 평가한다"며 "카타르는 대화를 통해 갈등을 해소하고 지역 평화를 회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8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리 총리는 전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셰이크 무함마드 빈 압둘라흐만 알사니 카타르 총리 겸 외무장관과 만났다.
리 총리는 이날 접견에서 "카타르는 중동 걸프 지역에서 중국의 중요한 전략 동반자"라며 "카타르와 소통과 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양국의 핵심 이익과 관련된 문제에서 확고히 서로 지지하면서 양국 관계를 심화하고 실질적으로 발전시켜 양국 인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현재 국제 정세는 혼란과 변화가 얽혀 있는 상황"이라며 "중국은 카타르가 중동 정세에 대해 중재·조정 역할을 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카타르는 이란 전쟁과 관련해 미·이란 양국을 중재해온 국가 중 하나다.
아울러 리 총리는 중·카타르 양국의 '일대일로(一带一路)' 사업과 에너지·인프라·인공지능(AI)·금융 분야 등의 협력 심화도 기대했다.
이에 알사니 총리는 "카타르는 대(對)중국 관계를 소중히 여기고 양국이 줄곧 상호 신뢰와 상호 존중을 견지해 상호 이익과 윈윈을 실현해왔다"며 양국 관계를 '황금시대'라고 평가한 뒤 "중국과 함께 각급 교류를 강화하고 경제·무역, 첨단 과학기술, 선진 제조업 등 분야의 실질적 협력을 심화해 양국 관계의 다음 '황금 10년'을 함께 열어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알사니 총리는 또 "중국이 중동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추진하는 데 감사하고 이를 높이 평가한다"며 "카타르는 대화를 통해 갈등을 해소하고 지역 평화를 회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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