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전문가 21명, 맛·가격 경쟁력·유통 적합성 등 평가
기업별 일대일 상담 통해 시장 진입·판로 확대 전략 제시
감각·조직감·소비기한 분석 지원…실제 제품 개선에 반영
![[세종=뉴시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 8월 18일 서울 마포구 SVC Seoul에서 '2026년 소비자 맞춤형 제품개선 사업 유통MD 품평회'를 개최했다. (사진=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08/NISI20260908_0002233168_web.jpg?rnd=20260908112637)
[세종=뉴시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 8월 18일 서울 마포구 SVC Seoul에서 '2026년 소비자 맞춤형 제품개선 사업 유통MD 품평회'를 개최했다. (사진=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 백화점과 편의점, 면세점 등 유통 전문가의 시장 진단을 토대로 식품기업 23곳의 제품 개선을 지원한다.
식품진흥원은 지난달 18일과 21일 서울 마포구 SVC Seoul에서 '2026년 소비자 맞춤형 제품개선 사업 유통MD 품평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품평회에는 사업에 선정된 식품기업 23개사와 온·오프라인 유통 전문가 21명이 참여했다. 유통MD들은 제품의 맛과 콘셉트 차별성, 가격 경쟁력, 유통 적합성 등을 평가하고 소비자의 선택 가능성과 개선 방향을 진단했다.
기업별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도 진행됐다. 유통MD들은 제품의 특성과 목표시장에 맞춰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제시하고 시장 진입과 판로 확대를 위한 전략을 제안했다.
식품진흥원은 품평회에서 나온 의견을 기업별 제품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자체 인프라를 활용해 감각 평가와 조직감 개선, 소비기한 분석 등을 지원하고 유통 현장의 진단을 실제 제품 변화로 연결한다는 방침이다.
김덕호 식품진흥원 이사장은 "유통 현장의 의견을 제품 개선에 반영해 기업이 시장에서 실질적인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하겠다"며 "제품 개선부터 판로 확대까지 기업의 성장 단계와 수요에 맞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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