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0.5% 하락…SK하이닉스도 0.2%↓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뉴욕증시 휴장 속 글로벌 증시가 관망세를 이어간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프리마켓에서 약보합권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다.
8일 오전 8시12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500원(0.5%) 내린 26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는 5000원(0.2%) 내린 177만8000원을 기록 중이다.
뉴욕증시가 매년 9월 첫째주 월요일인 노동절을 기념해 7일(현지시간) 휴장한 가운데 유럽과 아시아 증시는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 회의, 미·이란의 무력 충돌 격화 등 매크로 요인들을 소화하며 혼조세를 나타냈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스톡스50 지수는 전장 대비 0.17%,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33% 오른 반면,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와 독일 프랑크푸르트 DAX 지수는 각각 0.08%, 0.15% 내렸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 선물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선물도 간밤 각각 0.48%, 0.11% 하락한 반면 나스닥100지수 선물은 0.15% 상승하는 등 제한적인 등락을 보였다.
시장에서는 오픈AI의 새로운 AI 모델 '아스트라' 출시 등으로 반도체 고점 논란이 잦아들고 있지만, 미국과 이란의 지속된 갈등과 독일 내 정치적인 불확실성은 글로벌 증시에 변수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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