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웨더, 날씨데이터 토큰생성기 '웰비안' 출시

기사등록 2026/09/08 08:21:38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데이터 측정→검증→보상 이어지는 날씨데이터 경제 구현

날씨데이터 토큰생성기 '웰비안'. (사진=케이웨더) *재판매 및 DB 금지
날씨데이터 토큰생성기 '웰비안'. (사진=케이웨더)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날씨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케이웨더는 날씨데이터 토큰생성기인 '웰비안(Wellbian)'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날씨데이터 토큰생성기는 실내 온도, 습도를 비롯해 미세먼지·초미세먼지, 이산화탄소, 휘발성유기화합물 등 날씨데이터를 측정·생산하고 이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고성능 네트워크 장비다. 이를 통해 날씨데이터 토큰생성기 구매자는 주거지, 사업장 등에 장비를 설치해 날씨데이터를 제공하는 능동적인 공급자 역할을 하게 된다.

그동안 날씨데이터는 기상청이나 민간 기상기업이 생산하고 개인이 일방적으로 제공받아 소비하기만 하는 정보였다.그러나 케이웨더는 이제 누구나 내 위치의 날씨데이터를 생산하고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패러다임을 바꿨다.

날씨데이터 토큰생성기의 핵심 개념은 데이터의 ▲측정 ▲생성 ▲검증 ▲가치화 ▲보상 총 5단계다. 수집된 날씨데이터는 신뢰도 검증을 거쳐 산업적 가치를 인정받고 그 보상으로 구매자에게 매달 일정한 디지털자산이 지급된다. 보상되는 디지털자산은 구매자가 제공하는 날씨데이터의 종류와 품질, 설치위치 등에 따라 추가로 할당되며 특히 높은 신뢰성을 갖춘 XRP 레저(XRPL) 기반으로 구축돼 빠른 처리속도와 확장성을 제공한다.

날씨데이터 토큰생성기의 기술적 기반인 DePIN(탈중앙화 물리인프라 네트워크)은 국가나 대기업 등 중앙주체가 통제권을 행사하는 기존 인프라와 달리 블록체인 기반의 탈중앙 네트워크에 의해 구축된다. 참여자가 늘어날수록 네트워크가 유기적으로 확장되며 축적되는 데이터의 수량과 신뢰도가 높아지는 것이 특징이다. 케이웨더는 이번 실내용 날씨데이터 토큰생성기를 시작으로 실외 기상관측용 제품까지 공급 라인업을 확충하고 향후 레이더와 위성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동식 케이웨더 대표이사는 "날씨데이터 토큰생성기는 단순한 보상 서비스를 넘어, 개인이 직접 날씨데이터를 생산해 건강한 삶을 관리하는 동시에 경제적 가치까지 창출하는 웹3 기반 선순환 생태계의 시작"이라며 "수많은 참여자들이 생산하는 날씨데이터를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하고 그 가치가 다시 데이터 생산자에게 보상되는 경제를 완성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날씨데이터 토큰생성기의 정식 출시일은 오는 15일이며 이에 맞춰 14일 낮 12시까지 글로벌 사전예약이 진행된다. 사전예약자들은 출시 당일 기기를 우선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권리를 갖는다. 특히 15일 판매 물량은 생태계 초기 참여자들을 위한 제품으로 보상효율이 가장 높으며 향후 구매 기기, 수집 데이터 등 참여 유형별로 혜택이 달라질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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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웨더, 날씨데이터 토큰생성기 '웰비안' 출시

기사등록 2026/09/08 08:21:3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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