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전화 '742-8282'로 운영
![[제주=뉴시스] 임재영 기자 = 지난 13일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별방진 전경. 복원된 현무암 성곽이 마을을 둘러싸고 있으며 성 밖으로 밭담으로 구획된 농경지가 펼쳐진다. 앞쪽에는 포구와 바다가, 뒤편에는 크고 작은 오름이 이어진다. 2026.08.20. ijy788@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19/NISI20260819_0002215831_web.jpg?rnd=20260819130844)
[제주=뉴시스] 임재영 기자 = 지난 13일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별방진 전경. 복원된 현무암 성곽이 마을을 둘러싸고 있으며 성 밖으로 밭담으로 구획된 농경지가 펼쳐진다. 앞쪽에는 포구와 바다가, 뒤편에는 크고 작은 오름이 이어진다. 2026.08.20.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 구좌읍 중산간 지역에서 전화 한 통으로 택시를 부를 수 있는 '지역책임택시'가 다음 달부터 시범 운영된다.
제주도는 오는 10월1일부터 한 달간 구좌읍 일대에서 지역책임택시 10대를 운행한다고 7일 밝혔다.
지역책임택시는 이용자가 호출하면 인근에서 운행 중인 택시를 연결하는 수요응답형 방식이다. 스마트폰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도 전화로 이용할 수 있도록 통합콜센터와 연계했다.
호출 전화는 '742-8282'로 운영된다. 도는 주민들이 쉽게 기억할 수 있는 번호를 활용해 서비스 접근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시범 기간 택시는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행한다. 오전 7시∼오후 3시에는 3대, 오후 3시∼오후 11시에는 7대를 배치해 시간대별 수요에 대응한다.
주간에는 간선버스 정류장과 병·의원, 학교 등 주민들이 자주 찾는 생활 거점을 중심으로 운행한다. 오후 6시 이후에는 별도의 목적지 제한 없이 구좌읍 안에서 이동할 수 있도록 운영 범위를 넓힌다.
도는 저녁 시간대 이동 편의를 높여 주민들이 지역 상권을 이용한 뒤 귀가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 시행에 앞서 이달 중 주민자치위원회와 이장단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버스정류장과 마을회관 등에 홍보물을 배포할 예정이다.
도는 시범운영 결과를 토대로 주민 이용 실적과 만족도 등을 분석해 사업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강민철 제주도 교통항공국장은 "대중교통이 충분하지 않은 지역의 이동 불편을 현장에서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주민들이 필요한 시간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서비스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제주도는 오는 10월1일부터 한 달간 구좌읍 일대에서 지역책임택시 10대를 운행한다고 7일 밝혔다.
지역책임택시는 이용자가 호출하면 인근에서 운행 중인 택시를 연결하는 수요응답형 방식이다. 스마트폰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도 전화로 이용할 수 있도록 통합콜센터와 연계했다.
호출 전화는 '742-8282'로 운영된다. 도는 주민들이 쉽게 기억할 수 있는 번호를 활용해 서비스 접근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시범 기간 택시는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행한다. 오전 7시∼오후 3시에는 3대, 오후 3시∼오후 11시에는 7대를 배치해 시간대별 수요에 대응한다.
주간에는 간선버스 정류장과 병·의원, 학교 등 주민들이 자주 찾는 생활 거점을 중심으로 운행한다. 오후 6시 이후에는 별도의 목적지 제한 없이 구좌읍 안에서 이동할 수 있도록 운영 범위를 넓힌다.
도는 저녁 시간대 이동 편의를 높여 주민들이 지역 상권을 이용한 뒤 귀가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 시행에 앞서 이달 중 주민자치위원회와 이장단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버스정류장과 마을회관 등에 홍보물을 배포할 예정이다.
도는 시범운영 결과를 토대로 주민 이용 실적과 만족도 등을 분석해 사업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강민철 제주도 교통항공국장은 "대중교통이 충분하지 않은 지역의 이동 불편을 현장에서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주민들이 필요한 시간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서비스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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