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퇴 철회하고 치른 첫 경기서 강원에 0-3 완패
"감독인 제 잘못…선수들도 말 대신 몸으로 보여줘야"
![[안양=뉴시스]K리그1 FC안양 유병훈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9/06/NISI20260906_0002231584_web.jpg?rnd=20260906193904)
[안양=뉴시스]K리그1 FC안양 유병훈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안양=뉴시스]안경남 기자 = 지난주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던 사퇴 해프닝 여파는 남아 있었다.
안양은 6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27라운드 홈 경기에서 강원FC에 0-3으로 크게 졌다.
지난달 22일 FC서울과의 연고지더비에서 0-7 참패를 당한 뒤 인천 유나이티드를 2-1로 꺾고, 부천과 1-1로 비겼던 안양은 이날 패배로 다시 흐름이 끊겼다.
승점 획득에 실패한 안양은 8위(승점 34)로 제자리걸음 했다.
파이널A(1~6위) 마지노선인 6위 대전하나시티즌(승점 35)과는 승점 1점 차다. 하지만 최근 분위기는 이보다 더 무겁다.
안양은 유병훈 감독이 직전 부천과 경기 끝나고 공식 기자회견에 불참하면서 사퇴설에 휘말렸다.
실제로 이우형 단장이 떠나기로 마음을 먹으면서 유병훈 감독도 함께 물러날 뜻을 내비쳤다.
다행히 구단과 팬들이 나서서 만류해 유병훈 감독 사퇴는 없던 일이 됐지만, 일주일 간 안양 구단을 흔든 사퇴 해프닝 후폭풍은 팀을 크게 흔들어 놓았다.
유병훈 감독은 경기 후 "경기 내용 면에서는 딱히 드릴 말씀이 없다. 감독인 제가 부족했고, 책임은 저에게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례적으로 선수들을 강하게 질타했다.
유 감독은 "선수들도 말로만 할 게 아니라 몸으로도 보여줘야 한다"고 쓴소리했다.
이어 "누구라고 얘기하지 않겠지만, 몇몇 선수들이 경기에 임하는 태도나 자세는 분명히 고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팬들에게 죄송한 마음이다. 잘 추슬러서 다음 경기에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안양은 6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27라운드 홈 경기에서 강원FC에 0-3으로 크게 졌다.
지난달 22일 FC서울과의 연고지더비에서 0-7 참패를 당한 뒤 인천 유나이티드를 2-1로 꺾고, 부천과 1-1로 비겼던 안양은 이날 패배로 다시 흐름이 끊겼다.
승점 획득에 실패한 안양은 8위(승점 34)로 제자리걸음 했다.
파이널A(1~6위) 마지노선인 6위 대전하나시티즌(승점 35)과는 승점 1점 차다. 하지만 최근 분위기는 이보다 더 무겁다.
안양은 유병훈 감독이 직전 부천과 경기 끝나고 공식 기자회견에 불참하면서 사퇴설에 휘말렸다.
실제로 이우형 단장이 떠나기로 마음을 먹으면서 유병훈 감독도 함께 물러날 뜻을 내비쳤다.
다행히 구단과 팬들이 나서서 만류해 유병훈 감독 사퇴는 없던 일이 됐지만, 일주일 간 안양 구단을 흔든 사퇴 해프닝 후폭풍은 팀을 크게 흔들어 놓았다.
유병훈 감독은 경기 후 "경기 내용 면에서는 딱히 드릴 말씀이 없다. 감독인 제가 부족했고, 책임은 저에게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례적으로 선수들을 강하게 질타했다.
유 감독은 "선수들도 말로만 할 게 아니라 몸으로도 보여줘야 한다"고 쓴소리했다.
이어 "누구라고 얘기하지 않겠지만, 몇몇 선수들이 경기에 임하는 태도나 자세는 분명히 고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팬들에게 죄송한 마음이다. 잘 추슬러서 다음 경기에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