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570억 들여 '도남산단 개발' 본격화…계획 승인·고시

기사등록 2026/09/06 18: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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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착공, 14만8000㎡ 규모

영천 도남일반산업단지 위치도
영천 도남일반산업단지 위치도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가 사업비 570억원을 들여 도남일반산업단지 개발을 본격 추진한다.

6일 시에 따르면 최근 산업단지계획의 승인·고시와 함께 토지이용계획 등이 확정됨에 따라 도남동 449번지 일원 14만8620㎡ 규모에 기반 시설을 확충한다.

각종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초 착공에 들어가 전체 면적의 68%인 산업시설용지를 비롯해 도로와 공원·녹지 등을 조성한다.

이 산단은 산업 여건과 입지 수요 등을 검토해 기계·장비, 금속가공 제품, 자동차·트레일러, 1차 금속, 화학물질·화학제품, 식료품 등 제조업체를 유치한다.

영천IC와 인접해 광역교통 접근성이 우수하고 인근에 영천일반산단과 도남·본촌 농공단지와도 가까운 장점이 있다.

앞서 시는 2022년 중기지방재정계획에 산단 개발을 반영하고 지방재정 투자심사와 용역, 승인 신청 등을 추진해 왔다. 향후 토지 보상 등 후속 절차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산단이 준공되면 지역 내 부족한 산업 용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기업 유치를 통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효과가 있을 전망이다.

김병삼 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마련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산단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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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570억 들여 '도남산단 개발' 본격화…계획 승인·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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