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디지털 기업 4개사 참가, 제품 전시로 바이어 상담 이어져
프랑스·독일 주요 혁신 기관 방문,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구축
![[포항=뉴시스] 4~8일 5일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정보 기술(IT) 전시회인 '베를린 국제 가전 박람회(IFA) 2026'가 열린 가운데 포항시가 기업 공동관을 운영하며 AI·디지털·첨단 기술 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을 강화하고 있다. 사진은 박람회에 포항시·지역 기업 관계자가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포항시 제공) 2026.09.06.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06/NISI20260906_0002231484_web.jpg?rnd=20260906145304)
[포항=뉴시스] 4~8일 5일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정보 기술(IT) 전시회인 '베를린 국제 가전 박람회(IFA) 2026'가 열린 가운데 포항시가 기업 공동관을 운영하며 AI·디지털·첨단 기술 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을 강화하고 있다. 사진은 박람회에 포항시·지역 기업 관계자가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포항시 제공) 2026.09.06. [email protected]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경북 포항시는 4~8일 5일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정보 기술(IT) 전시회인 '베를린 국제 가전 박람회(IFA) 2026'에 포항시 기업 공동관을 운영하며, AI·디지털·첨단 기술 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을 강화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IFA는 인공지능, 스마트홈, 디지털 헬스, 로봇, 모빌리티 등 미래 생활 기술 전반을 선보이는 세계 3대 전자·IT 전시회로, 포항시 기업 공동관에 지역 AI·디지털·첨단 기술 기업 4개사가 참가해 자사 제품과 서비스를 유럽 현지 바이어와 투자자에 적극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시 기업 공동관은 지역 기업의 기술력과 포항의 미래 산업 기반을 함께 알리는 공간으로 구성해 현지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참가 기업의 제품 시연은 현장 관람객과 바이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일부 기업은 현지 관계자와 후속 상담 가능성을 논의하는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창출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공동관 운영으로 참가 기업의 제품 홍보와 바이어 상담, 현장 네트워킹을 지원하고, 전시 종료 후에도 후속 상담, 시장 검증, 투자 유치, 수출 연계 등 성과 확산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 방문단은 현지 혁신 기관을 방문하며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확대에 나섰다.
프랑스에 세계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캠퍼스인 '스테이션 F'와 'KSC 파리'를 방문해 글로벌 창업 생태계와 해외 진출 지원 체계를 확인했다.
이어 독일에 공공 디지털 혁신을 실증하는 ‘시티랩 베를린’과 글로벌 혁신캠퍼스 ‘CIC 베를린’을 방문해 AI 스타트업 지원 및 투자자·기업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일정을 통해 IFA 참가 기업의 성과를 후속 비즈니스로 연결하기 위한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현지 액셀러레이터 등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포항 기업이 유럽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지원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정명숙 시 디지털융합산업과장은 "포항의 AI·디지털 산업 생태계를 기반으로 참가 기업의 수출, 투자유치, 기술 협력 등 후속 성과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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