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컨소시엄, 4일 실시설계도서 제출
10월 계약절차 이후 착공 가능
![[화성=뉴시스]동탄트램 콘셉트 디자인.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4/02/NISI20250402_0001807614_web.jpg?rnd=20250402133231)
[화성=뉴시스]동탄트램 콘셉트 디자인.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화성시가 올 하반기 동탄 도시철도(동탄트램) 공사를 시작한다.
화성시는 트램 건설사인 DL이앤씨 컨소시엄이 지난 4일 동탄트램 1단계 기술제안서와 우선시공분 실시설계도서를 제출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금명간 건설기술심의위원회를 열어 기술제안서와 실시설계도서를 적격여부를 평가, 60점 이상의 점수가 나오면 내달 중 계약절차를 진행해 우선시공분을 착공한다.
또 8개월에 걸친 본공사 실시설계를 진행, 내년 8월 사업계획 승인을 거쳐 본공사에도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화성트램 1단계 구간은 ▲망포역-동탄역-방교동 ▲병점역-동탄역-차량기지를 연결하는 2개 노선으로, 전체 31.55㎞ 거리다.
실시설계와 공사를 통합해 수행하는 패스트트랙(Fast-Track) 방식으로 공사기간은 1590일, 공사 예정금액은 약 6932억원 규모다.
시는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변적 요소인 위·수탁 지하 매설물 이설 비용을 사후원가 검토 항목으로 지정하는 등 시가 직접 관리하는 방식으로 전환, 건설사의 부담을 완화하고 사업 추진의 안정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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