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자매도시 미국 콜럼버스, 우호협력 의지 재확인

기사등록 2026/09/06 14: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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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진주시-미국 콜럼버스와 협약체결.사진 왼쪽은 스킵 헨더슨 콜럼버스 시장, 오른쪽은 조규일 진주시장.(사진=진주시 제공).2026.09.06.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진주시-미국 콜럼버스와 협약체결.사진 왼쪽은 스킵 헨더슨 콜럼버스 시장, 오른쪽은 조규일 진주시장.(사진=진주시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 대표단은 지난달 31일부터 6일까지 미국을 방문해 친선 결연도시인 콜럼버스시를 찾아 스킵 헨더슨 콜럼버스 시장과 데이비드 루이스 머스코기 카운티 교육감을 연이어 만났다. 대표단은 이를 통해 미래세대 간 국제교류를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등 실질적인 글로벌 협력 행보를 이어갔다.

6일 진주시 대표단에 따르면 콜럼버스 정부청사를 찾아 스킵 헨더슨 콜럼버스 시장, 아이제이아 휴글리 시니어 콜럼버스 차기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시의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시와 콜럼버스시의 친선 결연도시 관계를 기념하고 양 도시의 우호협력 의지를 재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스킵 헨더슨 시장은 진주시 대표단의 콜럼버스 방문을 공식적으로 환영하고 양 도시의 친선 결연도시 관계를 기념하는 선언을 낭독했다.

선언문에는 양 도시가 우정과 문화적 이해, 경제협력, 교육교류를 바탕으로 맺어온 관계의 의미를 되새기고 앞으로도 시민 간 교류와 상호 이해를 넓혀 지속적인 우호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양 도시의 시장은 진주시와 콜럼버스가 그동안 이어온 교류 성과를 공유하고, 우주항공산업과 경제·교육·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친선 결연도시 간 실질적인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또 시는 콜럼버스 고등학교를 방문해 양 도시의 미래세대 교류를 위한 구체적인 기반도 마련했다.

시는 2027년 진주시 청소년 국제교류단의 콜럼버스 방문을 추진하고, 머스코기 카운티 교육구와 세부 일정과 프로그램을 협의해 양 지역 청소년이 서로의 도시를 오가는 상호방문형 교류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콜럼버스 방문은 친선 결연도시라는 이름을 넘어 교육, 청소년 교류 등으로 협력의 내용을 구체화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면서 "특히 미래세대의 교류는 두 도시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중요한 기반인 만큼 상호 협력을 더욱 내실화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동반자 관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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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자매도시 미국 콜럼버스, 우호협력 의지 재확인

기사등록 2026/09/06 14:38:2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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