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영상(숏폼)·정책제안·우수사례 2개 부문 공모
![[서울=뉴시스] 건설 추락사고 예방 콘텐츠 공모전.](https://img1.newsis.com/2026/09/06/NISI20260906_0002231318_web.jpg?rnd=20260906084959)
[서울=뉴시스] 건설 추락사고 예방 콘텐츠 공모전.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가 건설현장 추락사고를 줄이기 위한 국민 아이디어 발굴에 나선다.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는 건설현장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14일부터 내달 13일까지 '건설 추락사고 예방 콘텐츠 공모전'을 연다고 6일 밝혔다.
공모전은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가 공동 주최하고 국토안전관리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건설기술인협회, 건설근로자공제회가 공동 주관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홍보영상(숏폼)'과 '정책제안·우수사례' 등 2개 부문이다.
홍보영상 부문에서는 추락사고 예방의 중요성이나 현장에서 지켜야 할 안전수칙 등을 짧은 영상으로 표현하면 된다. 정책제안·우수사례 부문에서는 추락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정책 아이디어나 실제 건설현장에서 적용돼 효과를 거둔 사례를 제출할 수 있다.
접수는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진행된다. 제출된 작품은 전문가 심사를 거친 뒤 표절 여부 등에 대한 공개검증을 통해 최종 수상작을 가린다.
수상작은 16점을 선정한다. 대상 4점에는 국토부 장관상과 노동부 장관상이 각각 2점씩 수여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각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우수상 12점에는 관계 기관장상과 함께 각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시상은 12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정부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정책 아이디어와 우수사례 등을 향후 건설현장 안전정책과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다.
국토부와 고용부 관계자는 "건설현장 사망사고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추락사고를 줄이려면 정부뿐 아니라 현장과 국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며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아이디어와 우수사례를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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