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추석 맞아 중증장애인 '두리발 고향방문' 지원

기사등록 2026/09/06 07: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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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사진은 부산의 교통약자 특별 교통수단 두리발에 이용객이 승차하는 모습. (사진=동행복권 제공) 2026.03.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사진은 부산의 교통약자 특별 교통수단 두리발에 이용객이 승차하는 모습. (사진=동행복권 제공) 2026.03.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중증 보행장애인을 대상으로 '두리발 고향방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명절 기간 휠체어 이용 장애인의 고향·가족 방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운영된다.

신청 기간은 8일부터 17일까지이며, 두리발 콜센터를 통해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두리발 이용 등록 고객 가운데 휠체어를 이용하는 중증 보행장애인으로, 추석 명절 고향 방문을 희망하는 총 20명(일별 5명)이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장거리 이동 필요성과 대중교통 이용의 어려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운행 지역은 부산을 제외한 경남과 울산, 경북 경주시·청도군이다.

이용자는 지원 기간 동안 왕복 또는 편도 일정으로 신청할 수 있다. 당일 왕복 이용 시에는 고향 체류 시간이 최대 2시간이며, 동일 차량이 대기 후 귀향 운행을 지원한다.

운행 요금은 무료지만, 고속도로 통행료 등은 이용자가 부담해야 한다.

황현철 부산시 교통혁신국장은 "이동에 제약이 많은 휠체어 이용 장애인들도 명절만큼은 불편 없이 가족과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두리발 차량 확충 등 교통약자의 실질적인 이동권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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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추석 맞아 중증장애인 '두리발 고향방문' 지원

기사등록 2026/09/06 07:12:3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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