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풍경·삶 담은 사진·영상 50점 선정…대상 '미루나무 사이길로'

기사등록 2026/09/06 11:00:00

최종수정 2026/09/06 1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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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Life 사진·영상 공모전' 20주년…1577점 출품

10일 aT센터 시상식…수상작에 총상금 2100만원

[세종=뉴시스] '농-Life 사진·영상 20주년 특별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미루나무 사이길로'. (사진=농림축산식품부 제공) 2026.09.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농-Life 사진·영상 20주년 특별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미루나무 사이길로'. (사진=농림축산식품부 제공) 2026.09.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이수정 기자 = 농촌의 아름다운 풍경부터 농업인의 일상과 변화하는 농촌의 모습을 담은 사진·영상 50점이 '농-Life 사진·영상 20주년 특별 공모전'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Life 사진·영상 20주년 특별 공모전' 수상작 50점을 최종 선정하고 오는 1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공모전은 20주년을 맞아 '스무 해의 시선, 새로운 발견'을 주제로 진행됐다. 아름답고 매력적인 농촌의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발굴해 농촌의 다양한 가치를 알리고 국민적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5월11일부터 7월10일까지 작품을 접수한 결과 사진 1496점과 영상 81점 등 총 1577점이 출품됐다. 예비심사와 본심사를 거쳐 50점을 추린 뒤 본심사 점수 70%와 온라인 국민심사 점수 30%를 합산해 최종 수상 훈격을 결정했다.

사진 부문에서는 대상 1점과 최우수상 2점, 우수상 5점, 입선 37점 등 45점이 선정됐다. 영상 부문에서는 최우수상 1점과 우수상 1점, 입선 3점 등 5점이 수상했다.

대상에는 사진 작품 '미루나무 사이길로'가 선정됐다. 푸른 농경지 사이로 길게 이어진 미루나무 길과 그 길을 걷는 사람을 담은 작품이다.

사진 부문 최우수상에는 '아이들과 벽화'와 '대지에 새긴 삶의 궤적'이 선정됐다. 영상 부문 최우수상은 농촌의 일상과 문화·체험, 변화하는 모습을 담은 '다양하고 새롭게 익어가는 농촌'이 차지했다.

시상식은 오는 10일 대한민국 농업박람회가 열리는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다. 대상에는 농식품부 장관상과 상금을 수여하는 등 수상작 50점에 총 2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전한영 농식품부 농촌정책국장은 "수상작에는 농촌의 아름다운 경관뿐 아니라 농업인의 삶과 일상, 청년농업인과 스마트농업 등 변화하는 농촌의 모습이 다양하게 담겼다"며 "앞으로 수상작을 전시·교육·홍보 콘텐츠로 적극 활용해 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넓히고, 농촌을 국민이 찾고 머물고 싶은 매력적인 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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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풍경·삶 담은 사진·영상 50점 선정…대상 '미루나무 사이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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