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18명 사망·기름값 치솟았지만 악영향 축소
![[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 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09.05.](https://img1.newsis.com/2026/09/05/NISI20260905_0001549233_web.jpg?rnd=20260905034142)
[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 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09.05.
[워싱턴=뉴시스] 이윤희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 시간) 6개월 이상 진행 중인 이란 전쟁을 사소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전쟁이라고 부르지 않는다"며 "저는 군사작전이라고 부르는데, 우리에게는 사소한 일(small potatoes)이기 때문이다. 큰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이것은 간헐적인 작전이라고 말하겠다. 우리는 정말 간헐적으로 공습하고 있다"며 "우리는 현재 싸우고 있지 않고, 전투는 없다"고 부연했다.
JD 밴스 부통령은 전날 백악관 브리핑에서 주요 작전이 끝났기 때문에 이란 전쟁을 전쟁으로 불러서는 안 된다는 주장을 펼쳤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한발 더 나아가 사소한 일이라고 표현한 것이다. 기름값 상승 등 이란 전쟁 장기화에 따른 악영향을 축소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이란 전쟁으로 18명의 미군 병사가 사망했고, 역대 최장 기간의 파병도 이뤄지고 있는데 어떻게 사소한 일이냐고 기자가 되묻자 "왜 그게 역대 최장이냐. 베트남전은 얼마나 길었느냐"고 반박했다.
이어 "이란은 핵무기를 갖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그들이 그것을 갖는 것을 막았다"면서 "우리는 만약 곡괭이산에서 어떤일이 일어난다면 매우 조만간 곡괭이산을 때릴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이란 곡괭이산은 이란이 고농축 우라늄 비축량 일부를 옮겨놓은 것으로 추정되는 지하시설로, 공습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전쟁이라고 부르지 않는다"며 "저는 군사작전이라고 부르는데, 우리에게는 사소한 일(small potatoes)이기 때문이다. 큰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이것은 간헐적인 작전이라고 말하겠다. 우리는 정말 간헐적으로 공습하고 있다"며 "우리는 현재 싸우고 있지 않고, 전투는 없다"고 부연했다.
JD 밴스 부통령은 전날 백악관 브리핑에서 주요 작전이 끝났기 때문에 이란 전쟁을 전쟁으로 불러서는 안 된다는 주장을 펼쳤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한발 더 나아가 사소한 일이라고 표현한 것이다. 기름값 상승 등 이란 전쟁 장기화에 따른 악영향을 축소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이란 전쟁으로 18명의 미군 병사가 사망했고, 역대 최장 기간의 파병도 이뤄지고 있는데 어떻게 사소한 일이냐고 기자가 되묻자 "왜 그게 역대 최장이냐. 베트남전은 얼마나 길었느냐"고 반박했다.
이어 "이란은 핵무기를 갖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그들이 그것을 갖는 것을 막았다"면서 "우리는 만약 곡괭이산에서 어떤일이 일어난다면 매우 조만간 곡괭이산을 때릴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이란 곡괭이산은 이란이 고농축 우라늄 비축량 일부를 옮겨놓은 것으로 추정되는 지하시설로, 공습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