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4일 상승 개장했다가 장 후반에 주말을 맞아 지분조정 매물이 출회하면서 반락 마감했다.
미국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내용을 지켜보자는 관망 분위기도 확산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1.97 포인트, 0.30% 내려간 3930.12로 폐장했다. 8월26일 이래 저가권으로 주저앉았다.
선전 성분지수는 전일보다 108.15 포인트, 0.79% 떨어진 1만3516.97로 장을 끝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는 전일에 비해 15.99포인트, 0.78% 밀린 3286.55로 거래를 마쳤다.
상하이 신흥시장 커촹판에 상장한 기술주 50개로 이뤄진 지수는 2.09% 떨어졌다.
반도체주와 석유 관련주, 석탄주가 약세를 면치 못했다. 배터리 소재주와 전자화학주는 매물에 밀렸다.
대형 은행주와 양조주는 견조하게 움직였다. 소프트웨어주, 관광 관련주, 수산업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최대 반도체주 창신과기(CXMT)가 1.35%, 자오이 촹신 2.95%, 한우지 2.54%, 화훙훙리 8.88%, 창촨과기 5.71%, 란치과기 1.22%, 중웨이 1.64%, 하이광 신식 1.03%, 중신국제 2.20% 내렸다.
중국석유천연가스도 0.36%, 헝리석화 0.73%, 룽성석화 1.78%, 허순석유 9.95%, 보하이 화학 1.16%, 석탄주 중국선화 0.36%, 산시 코크스 0.58%, 화뎬능원 1.11%, 디스플레이주 징둥팡 1.75% 하락했다.
반면 중국은행은 0.46%, 초상은행 1.51%, 공상은행 0.37%, 건설은행 0.27%, 농업은행 1.02%, 교통은행 %, 우편저축은행 %, 중국핑안보험 0.41% 올랐다.
양조주 구이저우 마오타이 역시 2.40%, 우량예 1.84%, 산시펀주 4.79%, 고정공주 4.56%, 수정방 1.46%, 헝루이 의약 0.13%, 중국교통건설 0.67%, 금광주 쯔진광업 0.12%, 가전주 거리전기 0.62% 상승했다.
거래액은 상하이 증시가 9382억5500만 위안(약 189조115억원), 선전 증시는 1조924억1300만 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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