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이전 유치" 여수시, 민관협의회 열어 전략 논의

기사등록 2026/09/04 16: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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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등 200여 명, 시청 현관서 공공기관 유치 퍼포먼스

[여수=뉴시스] 4일 여수시청 현관에서 제2차 공공기관 이전 준비를 철저히 하기 위한 퍼포먼스가 열리고 있다. (사진=여수시 제공) 2026.09.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시스] 4일 여수시청 현관에서 제2차 공공기관 이전 준비를 철저히 하기 위한 퍼포먼스가 열리고 있다. (사진=여수시 제공) 2026.09.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광주 여수시가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민관협의회를 열어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전략을 추진하기로 했다.

4일 여수시에 따르면 시청에서 '제2차 공공기관 이전 대응 민관협의회'를 개최했다.

서영학 시장과 시의원, 사회 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공공기관 이전 동향과 유치 전략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제1차 공공기관 이전 당시 전남 동부권이 충분한 혜택을 누리지 못했다는 점에 공감하며, 제2차 이전은 지역 균형발전을 고려해 추진돼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시는 국가산업단지와 여수광양항 등 산업·항만 인프라, 해양·수산자원 등 지역 강점을 활용해 에너지·산업·해양수산·관광 분야와 연계성이 높은 기관을 중심으로 유치 전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회의 직후 시민과 관계자 200여 명이 참여한 퍼포먼스를 통해 공공기관 유치 의지를 대외적으로 알렸다.

서영학 시장은 "여수국가산단은 기술 실증과 사업화의 현장이 되고, 바다와 관광지는 정책 연구와 적용의 무대가 될 것"이라며 "여수의 강점을 살려 실제 유치 성과로 이어가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서 시장은 "순천대학교가 국립 의과대학 신설 후보로 선정된 데 환영한다"며 "여수에도 국가산단 산재·해양 사고·섬 지역 응급 의료 대응 체계 도입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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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이전 유치" 여수시, 민관협의회 열어 전략 논의

기사등록 2026/09/04 16:26:0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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