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향, 프라하 필하모닉 합창단과 맞손…2027년까지 서울서 2회 공연

기사등록 2026/09/04 14: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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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협력 사업 계획·추진

[서울=뉴시스]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프라하 필하모닉 합창단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콘세르트헤바우 공연장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프라하 필하모닉 합창단 다비트 마레체크 대표(왼쪽)과 정재왈 서울시향 대표. (사진=서울시립교향악단 제공) 2026.09.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프라하 필하모닉 합창단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콘세르트헤바우 공연장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프라하 필하모닉 합창단 다비트 마레체크 대표(왼쪽)과 정재왈 서울시향 대표. (사진=서울시립교향악단 제공) 2026.09.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기용 기자 =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유럽 명문 합창단 프라하 필하모닉 합창단과 양국 클래식 협업을 위해 손잡는다.

서울시향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콘세르트헤바우에서 프라하 필하모닉 합창단과 '공연예술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날 무대에서 '베토벤 교향곡 9번'을 함께 협업에 이어 앞으로 지속적으로 협업할 계획이다. 양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두 기관이 여러 사업을 추진한다.

이들은 ▲한국·체코 및 국제 무대 합동 공연 기회 모색 ▲2026~2027년 암스테르담 1회 및 서울 2회 합동 공연 추진 ▲공연 제작 및 예술경영 교류 ▲ 서울-프라하 양 도시 브랜드 마케팅 및 인지도 제고 ▲인력 교류 등 여러 협력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정재왈 서울시향 대표는 "예술적 시너지를 바탕으로 서울과 프라하, 나아가 세계 무대에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하고 글로벌 문화예술 교류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겠다"고 전했다.

다비트 마레체크 프라하 필하모닉 합창단 대표는 "서울시향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양국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관객들에게 최고 수준의 합동 무대를 선보일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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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 프라하 필하모닉 합창단과 맞손…2027년까지 서울서 2회 공연

기사등록 2026/09/04 14:46:1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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