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7년' 농진원, 예산 80배·인력 7배 늘었다

기사등록 2026/09/04 14:4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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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50여명·예산 29억서 정원 341명·사업 2300억 규모로

창립 17주년 기념행사…노사 타운홀·新비전·핵심가치 선포

[세종=뉴시스] 기념 케이크를 자르는 이승돈 농촌진흥청장과 이석형 한국농업기술진흥원장. (사진=농진원 제공) 2026.09.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기념 케이크를 자르는 이승돈 농촌진흥청장과 이석형 한국농업기술진흥원장. (사진=농진원 제공) 2026.09.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이수정 기자 =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창립 17년 만에 예산 규모는 약 80배, 인력은 7배 가까이 성장했다.

농진원은 4일 전북 익산 본원 대강당에서 임직원 460여명과 이승돈 농촌진흥청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창립 17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진원은 17년 전 직원 50여명과 예산 29억원 규모로 출발했다. 현재는 정원 341명, 약 2300억원 규모의 사업을 집행하는 기관으로 성장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7년간 농산업 진흥 성과를 돌아보고 노사 간 화합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노사 타운홀 미팅이 열렸으며 2부에서는 원장 기념사와 농촌진흥청장 축사, 유공자·우수직원 포상, KoAT 대국민 영상공모전 결과 발표, 새로운 비전·핵심가치 선포식 등이 진행됐다.

농진원은 2009년 창립 이후 농식품 우수기술의 실용화와 벤처·창업 활성화, 스마트농업 현장 확산 등을 지원해왔다.

이번 창립 17주년을 계기로 조직 결속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청사진을 임직원과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이석형 농진원장은 "창립 당시의 작은 출발에서 오늘날 2300억원 규모의 사업을 움직이는 중견기관으로 성장하기까지 헌신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업 분야 블루오션 창출에 전사적 역량을 결집해 현장 성과를 끊임없이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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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7년' 농진원, 예산 80배·인력 7배 늘었다

기사등록 2026/09/04 14:46:3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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