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 동구가 화재로 피해를 입은 방어진활어센터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민관 합동 환경 정비에 나섰다.
동구는 4일 오전 10시 40분부터 낮 12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현장에는 동구와 HD현대중공업, 자생단체, 의용소방대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센터 주변에 남은 화재 잔재물과 폐기물을 수거하고, 현장에 남아 있는 상인들의 집기 정리를 도왔다.
◇동구,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지도점검
동구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학교와 학원가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177곳을 대상으로 위생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을 통해 소비기한 경과 제품 판매 여부와 종사자 건강진단, 위생관리, 어린이 정서 저해 식품 및 고열량·저영양·고카페인 식품 판매 여부 등을 중점 확인했다.
또 분식점 등 조리업소 종사자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교육과 홍보를 진행하고, 영업자 안전수칙 등이 담긴 홍보물도 배부했다.
동구는 현재 학교 주변 34곳과 학원가 1곳을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으로 지정해 월 1회 위생지도와 계몽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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