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테니스 스타' 이알라, US오픈 3회전 진출

기사등록 2026/09/04 07: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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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AP/뉴시스] 필리핀 테니스 선수 알렉산드라 이알라. 2026.09.03.
[뉴욕=AP/뉴시스] 필리핀 테니스 선수 알렉산드라 이알라. 2026.09.03.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지난달 워싱턴오픈에서 필리핀 선수로는 남녀 최초로 테니스 투어 대회 단식 우승을 차지한 '신예 스타' 알렉산드라 이알라(18위)가 2026 US오픈 3회전에 올랐다.

이알라는 3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의 플러싱 메도스에서 열린 올렉산드로 올리니코바(46위·우크라이나)와의 대회 5일 차 여자 단식 2회전에서 2-0(6-1 6-4) 승리를 거뒀다.

이바 요비치(14위·미국)-프란체스카 존스(104위·영국) 경기 승자가 이알라의 다음 상대가 될 예정이다.

3회전에서도 승리한다면, 그는 올해 윔블던에 이어 생애 두 번째로 메이저 대회 16강에 오르게 된다.

또 오사카 나오미(13위·일본)는 카테리나 시니아코바(42위·체코)를 2-1(6-2 5-7 6-1)로 제압하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오사카는 통산 상대 전적에서 6승3패로 앞서는 엘리서 메르턴스(20위·벨기에)와 격돌할 예정이다.

한편 남자 단식에서는 카렌 하차노프(50위·러시아)가 세계 4위 펠릭스 오제알리아심(캐나다)을 3-1(6-7<5-7> 6-3 6-2 6-2)로 꺾고 3회전에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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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테니스 스타' 이알라, US오픈 3회전 진출

기사등록 2026/09/04 07:54:4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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