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동기대비 46.1% 증가
7월 한달간은 50만7045명
두달 연속 월 최고치 달성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8일 부산 동구 부산역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 마련된 'BTS THE CITY 아리랑 부산 웰컴센터'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체험존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6.06.08. yulnet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08/NISI20260608_0021312595_web.jpg?rnd=20260608121557)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8일 부산 동구 부산역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 마련된 'BTS THE CITY 아리랑 부산 웰컴센터'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체험존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6.06.08.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시는 올해 1~7월 부산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292만7674명으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전년 동기(200만3466명) 대비 46.1%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전국 증가율(21.3%)을 크게 넘었다. 시의 연간 유치 목표인 400만명의 73.2%를 달성한 셈이다.
특히 지난 7월 한달간 부산을 찾은 외국인은 50만7045명으로 지난 6월 기록(48만4057명)을 한달만에 갈아치우며 두달 연속 월간 최고치를 경신했다.
7월 한달 점유율 역시 24.2%를 기록해 방한 외국인 4명 중 1명이 부산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지역별로는 대만, 중국, 일본, 미국 순으로 부산을 방문했다.
시는 이달 말 공식 집계되는 지난달 수치까지 더하면 300만명 돌파를 확실시하고 있다.
전재수 부산시장은 "지난해 10월에야 도달했던 300만명 고지를 올해는 불과 7개월 만에 눈앞에 두게 된 만큼 이제 중요한 것은 몇 명이 왔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오래 머물고 얼마나 깊이 경험했느냐일 것"이라며 "양적 성장에 안주하지 않고 체류 기간 연장과 관광 소비의 지역 확산이라는 질적 성장에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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