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 상황에도 LG 고우석 휴식…'3일 연속 등판' 손주영 26세이브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26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NC다이노스와 LG트윈스의 경기, 7회말 무사 주자 1,2루 LG 4번 타자 오스틴이 3점 홈런을 치고 베이스를 돌며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8.26. kgb@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26/NISI20260826_0021412248_web.jpg?rnd=20260826205727)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26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NC다이노스와 LG트윈스의 경기, 7회말 무사 주자 1,2루 LG 4번 타자 오스틴이 3점 홈런을 치고 베이스를 돌며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8.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두산 베어스와의 '잠실 라이벌'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하고 4연승을 질주했다.
LG는 3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6 신한 쏠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투수진의 호투를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
이번 두산과의 3연전을 모두 이긴 LG는 67승 1무 51패를 기록하며 3위를 유지했다. 반면 5위 두산은 3연패에 빠지며 61승 4무 55패를 기록했다.
지난달 15일 잠실 SSG 랜더스전부터 선발 기회를 받은 프로 2년차 우완 영건 박시원이 호투를 선보이며 팀 승리에 발판을 놨다.
박시원은 5이닝 동안 안타 2개, 사사구 2개만 내주고 두산 타선을 무실점으로 봉쇄했다. 올 시즌 투수 트리플 크라운에 도전하는 두산 에이스 곽빈과의 선발 맞대결임에도 역투를 선보였다.
LG가 1-0으로 앞선 6회초 교체된 박시원은 팀이 역전을 허용하지 않고 승리하면서 프로 데뷔 첫 승리를 품에 안았다.
곽빈은 7이닝 동안 8개의 삼진을 솎아내며 3피안타(1홈런) 1실점으로 호투를 펼쳤지만, 타선 지원을 받지 못해 패전의 멍에를 썼다. 시즌 6패(11승)째다.
곽빈은 시즌 평균자책점을 2.31로 끌어내리고 탈삼진 수를 177개로 늘리면서 두 부문 선두를 굳건히 하는데 만족했다.
양 팀의 호투 속에 3회까지 0-0의 균형이 이어지다 오스틴의 한 방으로 깨졌다.
오스틴은 4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곽빈을 상대로 중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볼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곽빈의 8구째 시속 157㎞ 바깥쪽 높은 직구를 노려쳐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시즌 36호 홈런을 날린 홈런 부문 2위 오스틴은 선두 김도영(KIA 타이거즈·39홈런)과 격차를 3개로 좁혔다.
LG는 3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6 신한 쏠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투수진의 호투를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
이번 두산과의 3연전을 모두 이긴 LG는 67승 1무 51패를 기록하며 3위를 유지했다. 반면 5위 두산은 3연패에 빠지며 61승 4무 55패를 기록했다.
지난달 15일 잠실 SSG 랜더스전부터 선발 기회를 받은 프로 2년차 우완 영건 박시원이 호투를 선보이며 팀 승리에 발판을 놨다.
박시원은 5이닝 동안 안타 2개, 사사구 2개만 내주고 두산 타선을 무실점으로 봉쇄했다. 올 시즌 투수 트리플 크라운에 도전하는 두산 에이스 곽빈과의 선발 맞대결임에도 역투를 선보였다.
LG가 1-0으로 앞선 6회초 교체된 박시원은 팀이 역전을 허용하지 않고 승리하면서 프로 데뷔 첫 승리를 품에 안았다.
곽빈은 7이닝 동안 8개의 삼진을 솎아내며 3피안타(1홈런) 1실점으로 호투를 펼쳤지만, 타선 지원을 받지 못해 패전의 멍에를 썼다. 시즌 6패(11승)째다.
곽빈은 시즌 평균자책점을 2.31로 끌어내리고 탈삼진 수를 177개로 늘리면서 두 부문 선두를 굳건히 하는데 만족했다.
양 팀의 호투 속에 3회까지 0-0의 균형이 이어지다 오스틴의 한 방으로 깨졌다.
오스틴은 4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곽빈을 상대로 중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볼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곽빈의 8구째 시속 157㎞ 바깥쪽 높은 직구를 노려쳐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시즌 36호 홈런을 날린 홈런 부문 2위 오스틴은 선두 김도영(KIA 타이거즈·39홈런)과 격차를 3개로 좁혔다.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30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9회초 LG 손주영이 역투하고 있다. 2026.07.30. hwang@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30/NISI20260730_0021383644_web.jpg?rnd=20260730213908)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30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9회초 LG 손주영이 역투하고 있다. 2026.07.30. [email protected]
4회말 몸에 맞는 공과 안타를 허용하면서 2사 1, 2루를 자초했던 박시원은 유니오 세베리노와 조수행을 모두 범타로 잡아 위기를 넘겼다.
LG가 6회초부터 불펜을 가동한 가운데 이우찬, 김진수, 김영우가 1이닝씩을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리드를 지켰다.
LG가 1-0으로 앞선 9회말 두산 공격 때 마운드에 등장한 것은 올해 마무리 투수로 뛰는 손주영이었다.
이날 경기 전 염경엽 LG 감독은 미국에서 돌아와 이날 1군 엔트리에 등록된 고우석의 상태를 살핀 후 괜찮으면 세이브 상황에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난 1일 귀국한 고우석의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지난 1일과 2일 두산전에도 등판했던 손주영이 등판을 자청했고, 트레이닝 파트가 손주영의 등판에 무리가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
손주영은 9회말 선두타자 양의지를 포수 스트라이크아웃 낫아웃으로 잡은 후 김민석에 3루타를 맞았다. 세베리노를 삼진으로 잡았지만, 조수행에 볼넷을 내줘 2사 1, 3루에 몰렸다.
그러나 박지훈을 3루수 땅볼로 처리하고 팀 승리를 지켰다. 손주영은 시즌 26번째 세이브를 따냈다.
두산은 8회말 2사 1, 3루에 이어 9회말에도 득점 찬스를 놓치면서 땅을 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LG가 6회초부터 불펜을 가동한 가운데 이우찬, 김진수, 김영우가 1이닝씩을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리드를 지켰다.
LG가 1-0으로 앞선 9회말 두산 공격 때 마운드에 등장한 것은 올해 마무리 투수로 뛰는 손주영이었다.
이날 경기 전 염경엽 LG 감독은 미국에서 돌아와 이날 1군 엔트리에 등록된 고우석의 상태를 살핀 후 괜찮으면 세이브 상황에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난 1일 귀국한 고우석의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지난 1일과 2일 두산전에도 등판했던 손주영이 등판을 자청했고, 트레이닝 파트가 손주영의 등판에 무리가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
손주영은 9회말 선두타자 양의지를 포수 스트라이크아웃 낫아웃으로 잡은 후 김민석에 3루타를 맞았다. 세베리노를 삼진으로 잡았지만, 조수행에 볼넷을 내줘 2사 1, 3루에 몰렸다.
그러나 박지훈을 3루수 땅볼로 처리하고 팀 승리를 지켰다. 손주영은 시즌 26번째 세이브를 따냈다.
두산은 8회말 2사 1, 3루에 이어 9회말에도 득점 찬스를 놓치면서 땅을 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