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2일 서울 서초구 치폴레 강남점에서 시민들이 오픈 전 길게 줄 서 있다.미국의 멕시칸 외식 프랜차이즈 '치폴레'가 한국에 아시아 첫 매장을 열고 오늘부터 영업을 시작했다. 2026.09.02. kch05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02/NISI20260902_0021420044_web.jpg?rnd=20260902125749)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2일 서울 서초구 치폴레 강남점에서 시민들이 오픈 전 길게 줄 서 있다.미국의 멕시칸 외식 프랜차이즈 '치폴레'가 한국에 아시아 첫 매장을 열고 오늘부터 영업을 시작했다. 2026.09.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정승혜 인턴기자 = 미국의 유명 멕시칸 패스트캐주얼 브랜드 '치폴레'가 서울 강남에 아시아 1호점을 열면서 첫날부터 긴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매장 방문 인증과 함께 대기 시간, 메뉴 조합 등을 공유하는 게시물이 잇따르며 관심이 커지고 있다.
치폴레는 지난 2일 서울 강남에 국내 1호점을 공식 오픈했다. 이날 매장 오픈 시간은 오후 12시였지만, 개점 전부터 방문객들이 몰리면서 100m가 넘는 대기 줄이 형성된 것으로 전해졌다.
SNS에는 오픈 전부터 매장 앞에서 대기했다는 방문객들의 후기가 잇따랐다. 한 누리꾼은 "오픈이 12시인데 1등은 오전 8시부터 와서 기다렸다"고 전했고, 오전 11시부터 기다린 방문객이 약 3시간을 기다린 뒤에야 매장에 입장했다는 후기도 올라왔다.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2일 서울 서초구 치폴레 강남점에서 고객들이 메뉴 주문을 하고 있다.미국의 멕시칸 외식 프랜차이즈 '치폴레'가 한국에 아시아 첫 매장을 열고 오늘부터 영업을 시작했다. 2026.09.02. kch05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02/NISI20260902_0021420041_web.jpg?rnd=20260902125749)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2일 서울 서초구 치폴레 강남점에서 고객들이 메뉴 주문을 하고 있다.미국의 멕시칸 외식 프랜차이즈 '치폴레'가 한국에 아시아 첫 매장을 열고 오늘부터 영업을 시작했다. 2026.09.02. [email protected]
연예인과 인플루언서들의 방문도 이어졌다. 가수 에이핑크의 멤버 오하영을 비롯한 인플루언서들이 매장을 찾은 뒤 SNS에 방문 인증 게시물을 올리면서 관련 게시물도 빠르게 확산됐다.
실제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긴 대기 시간에 대한 반응과 함께 치폴레를 직접 맛본 후기가 공유되고 있다. "3시간 기다림 끝에 몸살 엔딩이지만 가치가 있다", "3시간 이상 시간 낼 수 있는 여유로운 백수라면 기다려볼 만하다" 등 대기 행렬을 소재로 한 재치 있는 반응도 이어졌다.
메뉴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조합하는 치폴레 특유의 주문 방식도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밥과 콩, 고기, 살사, 토핑 등을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어 이용자들이 자신이 선호하는 조합과 주문 방법을 공유하고 있는 것이다.
치폴레는 미국에서 대표적인 멕시칸 패스트캐주얼 브랜드로 꼽힌다. 주문 과정에서 원하는 재료를 직접 선택해 한 끼를 구성하는 방식으로, 밥과 콩, 고기, 살사, 토핑 등을 취향에 따라 조합할 수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미국 유학이나 여행 경험이 있는 이들을 중심으로 알려졌던 치폴레가 정식 매장을 열면서, 그동안 온라인에서 공유되던 ‘주문 가이드’와 ‘메뉴 조합’ 정보가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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