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분야별·업종별로 촘촘히 의견 수렴해 나갈 것
![[세종=뉴시스] 배훈식 기자 = 박정성 신임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26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 후 처음 열린 통상추진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8.26. dahora8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26/NISI20260826_0021411150_web.jpg?rnd=20260826102440)
[세종=뉴시스] 배훈식 기자 = 박정성 신임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26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 후 처음 열린 통상추진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8.26.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산업통상부는 4일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과 관련해 농어업계 전문가 자문회의를 열고 CPTPP 가입 관련 농어업 분야 영향 및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농어업 분야 학계·연구기관·유관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박정성 통상교섭본부장은 "CPTPP는 단순한 시장개방을 넘어, 공급망 안정과 경제안보, 수출시장 확대 등 우리 경제의 중장기적 이익과 직결된 사안"이라면서도 "농어업 등 피해가 우려되는 분야의 부담도 충분히 고려해야 하는 만큼, 농어업계가 느끼는 우려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검토 과정에서 이를 최대한 감안하겠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CPTPP 가입에 따른 농어업 분야의 예상 영향과 주요 고려사항, 농어업 경쟁력 제고 및 국내 보완대책 관련 제안, 농수산물 수출 확대 등 새로운 기회 활용 방안, 농어업계와의 소통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CPTPP 가입 검토 과정에서 농어업계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 및 전문가들과 협력해 소통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며 "업계와 직접 소통하는 자리도 조만간 마련해 세부 업종·품목별로 현장의 우려와 의견을 폭넓게 청취하고, 이를 향후 가입 검토 과정에 충실히 반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세종=뉴시스]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부. 2025.11.18. yeodj@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1/18/NISI20251118_0001996218_web.jpg?rnd=20251118152702)
[세종=뉴시스]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부. 2025.11.18.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