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유치 등 사업 성과 결실 내
![[서울=뉴시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6만3000명이 참여한 '1차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에서 2라운드에 진출할 1100명(일반·기술 500명, 로컬 600명)의 도전자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중기부 제공) 2026.9.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03/NISI20260903_0002229804_web.jpg?rnd=20260903175248)
[서울=뉴시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6만3000명이 참여한 '1차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에서 2라운드에 진출할 1100명(일반·기술 500명, 로컬 600명)의 도전자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중기부 제공) 2026.9.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오디션형 창업 인재 발굴 프로젝트인 '모두의 창업' 2라운드 진출자가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6만3000명이 참여한 '1차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에서 2라운드에 진출할 1100명(일반·기술 500명, 로컬 600명)의 도전자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2라운드 진출자는 1차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에서 1차 선정된 5000명 대상으로 보육과 평가 과정을 거쳐 선발됐다.
전체 선정자 중 청년(39세 이하)은 전체 64.9%로 청년층이 주축을 이뤘다. 15세 최연소 선정자부터 72세 최연장 선정자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도전자가 선정됐다.
최연소 선정자는 '정제된 리뷰 크롤링 알고리즘 기반의 시골여행 중심 통합형 여행 설계 플랫폼'을 제안했다. 청소년 창업가임에도 특허출원까지 추진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고 중기부는 말했다.
최연장 선정자는 '경북 안동의 비(非)상품 사과를 활용한 활력 스틱 개발'을 제안했다. 지식재산권·소비자 조사 등 높은 사업 추진력을 가졌다고 평가했다.
지역 선정자는 전체의 80.9%였다. 영남권(27.9%), 충청권(20.1%), 호남권(19.1%), 강원(9.4%), 제주(4.4%) 순이다.
분야별론 일반·기술 트랙은 IT(36.2%), 바이오·의료(15.8%), 라이프스타일(10.8%) 순으로 많았다. 전체 도전신청서 중 43.2%가 AI 관련 키워드가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로컬 트랙은 생활(45%), F&B(38.8%), 뷰티(9.7%) 순으로 많았다.
실제 투자유치 성과를 내기도 했다. 서울의 한 도전자는 AI 운영 관리 시장에서의 높은 성장가능성을 인정받아 보육기관인 씨엔티테크로부터 2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광주의 한 도전자는 코어리스 모터 기술에 대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로부터 1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선정된 1100명에는 혁신 창업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초기 사업화 자금, 멘토링, 규제 스크리닝, 첨단 GPU, 협약보증 등이 지원된다.
오는 7일부터 2라운드 전국 순회 설명회가 열린다. 이후 지역·권역 오디션을 거쳐 12월 중 최종 2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창업에 도전하는 '예비·초기 창업가 모두'를 응원하기 위한 '모두의 창업 커뮤니티'도 오는 10일부터 새롭게 운영된다.
노용석 중기부 1차관은 "모두의 창업을 통해 선발된 인재들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혁신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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