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예방"…대구 수성경찰·우체국 안심배송추진

기사등록 2026/09/03 15:3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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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 수성경찰서와 대구수성우체국이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택배·금융 인프라를 활용한 생활밀착형 범죄예방 활동에 나선다. (사진=대구 수성경찰서 제공) 2026.09.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 수성경찰서와 대구수성우체국이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택배·금융 인프라를 활용한 생활밀착형 범죄예방 활동에 나선다. (사진=대구 수성경찰서 제공) 2026.09.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 수성경찰서와 대구수성우체국이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택배·금융 인프라를 활용한 생활밀착형 범죄예방 활동에 나선다.

3일 대구 수성경찰서에 따르면 대구 수성우체국과 범죄예방 및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안심배송' 사업을 추진한다.

이들 기관은 우체국 택배차량에 보이스피싱 예방수칙과 신고 요령을 담은 자석형 홍보물을 부착해 주택가와 상가 등을 이동하며 예방 정보를 알릴 계획이다. 우체국 금융창구와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주변에도 최근 범죄 수법과 대응 요령을 안내하는 홍보물을 비치한다.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예방교육도 운영한다. 7일부터 수성구 노인복지관과 경로당 등을 찾아 기관·가족 사칭 등 실제 피해 유형을 설명하고 '의심하기→확인하기→112 신고하기' 등 대응 요령을 역할극 방식으로 교육한다.

집배원이 배달 업무 중 범죄 의심 상황이나 안전 위해 요소를 발견하면 경찰에 신고·제보하는 '수성 우정 안전 메신저'도 운영한다. 경찰과 우체국은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협력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송재준 대구수성경찰서장은 "피해 발생 이후 대응보다 일상에서 예방수칙을 반복적으로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우체국과 함께 생활밀착형 범죄예방 활동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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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예방"…대구 수성경찰·우체국 안심배송추진

기사등록 2026/09/03 15:39:0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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