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면 중국 통관 거부 당합니다"…K-푸드기업에 조언

기사등록 2026/09/03 09:56:51

최종수정 2026/09/03 10:29:31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광주세관, 수출기업·유관기관 전략설명회

[전남광주=뉴시스] 광주본부세관은 지난 2일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에서 지역 내 중국 수출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 관세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푸드 수출기업 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광주세관 제공). 2026.09.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 광주본부세관은 지난 2일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에서 지역 내 중국 수출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 관세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푸드 수출기업 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광주세관 제공). 2026.09.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구길용 기자 = 광주본부세관은 3일 K-푸드 중국시장 진출기업의 선제적 리스크 관리와 통관 경쟁력 확보를 위해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2일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에서 지역 내 중국 수출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 관세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푸드 수출기업 지원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에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한국원산지정보원 등이 참여해 대중국 식품 수출 관련 최신 정보를 공유했다.

특히 중국의 수입식품 관리기준 강화정책에 따라 현재 중국으로 식품을 수출하고 있거나 수출을 준비중인 K-푸드 기업들을 대상으로 제도 변경과 통관 유의사항을 사전에 전파해 실질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하도록 했다.

실례로 중국 해관의 수입식품류 통관거부 사례와 주요 위반 유형도 소개했다.

중국은 지난 6월부터 기존 법정검사 제도 외에 무작위로 샘플을 채취해 불시 검사하는 표본검사 제도를 새롭게 시행하는 등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있다.

또 '수입식품 해외생산기업 등록관리 규정'상의 등록취소 사유가 확대되는 등 수입식품 관리 기준도 엄격해지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농수산식품 수출 지원사업과 우수 활용사례를 소개했다.

한국원산지정보원은 K-푸드 유망품목에 대한 자유무역협정(FTA) 활용방안을 설명했다.

광주본부세관 김은아 수출입기업지원센터 팀장은 "중국은 우리 지역 농수산식품의 주요 수출시장인 만큼 제도 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지역 수출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지 통관규정이나 FTA 활용 방안 등 관련 정보를 최대한 지원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이러면 중국 통관 거부 당합니다"…K-푸드기업에 조언

기사등록 2026/09/03 09:56:51 최초수정 2026/09/03 10:29:31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