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장애인식개선' 교육 실시…공직자 1500명 대상

기사등록 2026/09/03 1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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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시스] 지난 8월28일 시청 늠내홀에서 열린 장애인식개선 통합교육에서 정규태 밀알복지재단 센터장이 강의를 하고 있다. (사진=시흥시 제공) 2026.09.03. photo@newsis.com
[시흥=뉴시스] 지난 8월28일 시청 늠내홀에서 열린 장애인식개선 통합교육에서 정규태 밀알복지재단 센터장이 강의를 하고 있다. (사진=시흥시 제공) 2026.09.03. [email protected]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가 공직사회의 장애인 포용성을 높이기 위해 공무원과 근로자를 대상으로 대규모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전개했다.

3일 시흥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28일 시청 늠내홀과 이달 2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장애인식개선 통합교육'을 총 4회에 걸쳐 진행했다. 대민 행정 속 차별적 언어·고정관념 개선에 주력했다.

이번 교육에는 정규 공무원을 포함해 공무직, 기간제 근로자 등 시 소속 직원 1500여명이 참석했다.시는 주입식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상호 이해를 돕는 현장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을 개편했다.

현장에서는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 연주자로 구성된 합동 음악회의 공연이 진행됐다. 이어 초빙 강사로 나선 정규태 밀알복지재단 센터장이 실제 현장 사례를 바탕으로 일상과 업무 과정에서 발생하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고정관념 해소 방안을 강연했다.

시는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 이수를 안내해 법정 의무교육 이수율 100%를 달성할 계획이다.

심윤식 시흥시 복지국장은 "장애인식 개선은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행정의 기본 요소"라며 "교육을 통해 조성된 공감대가 대시민 행정 서비스 전반으로 확산하도록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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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장애인식개선' 교육 실시…공직자 1500명 대상

기사등록 2026/09/03 10:07:0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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