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촬영부터 출근까지" 에이블리, 임부복 선택지 넓힌다

기사등록 2026/09/03 08:54:34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상반기 구매자 24%·거래액 40%↑

하객룩·운동복 등 상황별 수요 증가

[서울=뉴시스] 에이블리가 임부복 카테고리를 새롭게 열었다. (사진=에이블리코퍼레이션 제공) 2026.09.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에이블리가 임부복 카테고리를 새롭게 열었다. (사진=에이블리코퍼레이션 제공) 2026.09.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민지 기자 = 에이블리가 임신 기간에도 상황과 취향에 따라 옷을 선택하는 수요에 맞춰 임부복 전용 카테고리를 새롭게 열었다.

에이블리는 임부복 상품을 한데 모은 신규 카테고리를 오픈하고 관련 상품군과 입점 셀러를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최근 임신 중에도 근무를 이어가거나 만삭 사진 촬영, 태교 여행 등에 나서는 소비자가 늘면서 편안함뿐 아니라 디자인과 활용도를 고려해 임부복을 구매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 올해 상반기 에이블리에서 임부복 관련 상품을 구매한 이용자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24% 증가했다.

용도에 따라 찾는 상품도 세분화됐다. 같은 기간 '임산부 블라우스' 검색량은 전년 동기 대비 112%, '임산부 치마'는 59% 늘었다.

특정 상황을 겨냥한 검색도 증가했다. '임산부 하객룩' 검색량은 59% 늘었고 '임산부 오피스룩'과 '임산부 운동복'도 각각 18%, 14% 증가했다. 임신 기간에도 시간·장소·상황(TPO)에 맞춰 옷을 선택하려는 수요가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상품 선택지가 늘면서 판매도 함께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임부복 관련 상품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73% 늘었고 거래액은 약 40% 증가했다. 판매량이 가장 많은 품목은 원피스와 롱원피스, 투피스·셋업으로 나타났다.

에이블리는 이번 카테고리 신설을 계기로 기존 임부복 판매 셀러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신규 셀러와 마켓 입점도 확대해 상품군을 넓히고 소비자가 상황과 취향에 맞는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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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 촬영부터 출근까지" 에이블리, 임부복 선택지 넓힌다

기사등록 2026/09/03 08:54:3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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